주말에 니드포스피드엣지 본선 토너먼트를 했었죠..
스포티비에서 방송까지 해줘서 챙겨봤습니다.
이게 12월 7일 오픈베타를 앞두고 사전예약 중인 게임인데
아직 오픈을 안 했는데도 사전 플레이 기간 때 했던 선수들 실력이 상당하더라고요.


200KM가 넘는데도 여유로운 코너링.
연습량이 부족했을 텐데도 ㄷㄷ


결승전의 치열한 경합.
이건 정말 속마음도 치열했을 겁니다.
우승 상품이 5천만원 상당의 슈퍼카거든요.

첨에 쉐보레 카마로 SS랑 포드 머스탱 GT랑 중에 하나 우승 경품이라고 했을 때부터
선수들은 속에 칼을 갈고 있었을 듯 ㅋㅋ


결국 우승한 김도회 선수 ㅋㅋㅋ 표정이 울거같은데 눈부셔서 그런걸까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픈하면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