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7-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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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커맨더 간단 후기.![]() 우선, 제일 기본적인 타이거 1섭으로 시작. 배경이 2차 세계대전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괜찮은 일러스트였음. 로비에 들어서면? ![]() 이렇게 뜸. 2차 세계대전 배경이라 건물들이 낡았고, 그다지 좋지 못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네 라고 생각했지만 일부러 그런듯. 일러스트를 거칠게 표현함으로써 전쟁요소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볼 수 있다. 전투는 작전지역과 캠페인 등등 여러가지가 있음. ![]() 우선, 캠페인 부분을 보면 추축군 / 연합군 두 진영이 있고, 어느 진영에 서든 플레이 할 수가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합군으로 플레이 할때도 추축군의 탱크나 보병을 사용할 수 있음. 반대로도 마찬가지. ![]() 캠페인은 이렇게 임무 몇다시 몇으로 뜨고, 플레이 할때마다 행동력 즉, 번개 모양 표시의 자원을 소비.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채워짐. 현재 1-10에서 막혔으므로, 기본적인 병력 보충이 필요한 상태임 ㅋㅋ ![]() 다음으로는 작전지역 전투. 땅따먹기 시스템과 비슷한데. 빨간 테두리는 내가 해당 지역을 클리어 하여 내꺼라는 표시임. 나 말고도 다른사람들도 플레이 하고 있기에 빠르게 점령해나가는게 좋지만 힘든 부분임. ![]() 현재 내 병력은 이 정도이고, 잡덱으로 볼 수 있음. 아직 포반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점점 나아질 예정 ![]() ![]() 이 게임의 특징은 자신의 병력이 몇 번의 참전을 했고, 어떤 병력을 격파했는지 볼 수 있다는 부분임. 이런 섬세한 부분이 참으로 맘에 들었음. 앞으로 더 플레이 해보면서 전투장면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강조하려다 보니 전투장면이 빠졌네요.. ㅎ 어쩌면 전투장면이 제일 중요한 장면인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