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같은 경우엔 타이틀이나 스토리 세계관을 다르게 해서라도 기존 히트작 게임 방식을 이어나가는거
이런건 꽤 부럽다고 생각함 김치조선국에선 언감생심인 작업이지만(애초에 이렇게 할 개발자 자체가 없다
김치조선국은)
이런 경우를 예로 들자면


사미가 아크웤스에 길티기어 소유권 가지고 온갖 별G롤 꼬장 놓으면서 세게 튕기며 나갈때
땜빵용으로 낸게 블레이블루 시리즈라던지(시스템이 같은 회사 꺼라서 그런지 아주 흡사함)
트라이에이스 같은 경우는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를 요즘도 근근히 타이틀과 세계관
다르게 해서 이어나간다든지(발키리 프로파일은 전년도 쯤에 나온 '이그지스트 아카이브' 라는
게임이 시스템 나름 흡사하게 계승중이고 프로파일 후속작인 실메리아의 기조를 이어나가는건
몇년전쯤에 나온 '엔드 오브 이터니티'가 전체적인 시스템 기조를 이어나간다든지 IP만 흡수한
스쿠에니 따위 같은데서 발키리 신시리즈 시동한다고 몇개월전에 보도한거 같지만 그런 보도가
있었는가 싶은 수준 스칼렛 그레이스 제작하는 수준 꼬라지만 봐도 뭐 발키리 신시리즈 시동 상
태가 답이 좀 보이는거 같긴함)

열도는 이런건 참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