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의 현재 제일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신작의 순위가 오히려 구작들보다 낮다라는겁니다.

 

 

 이 인벤 사이트의 기자분들도 과거부터 꾸준히 지적하다가

 

 이제는 거의 포기한 문제죠.

 

 

 이건 유져들의 취향이나 과금제.복제등으로 비판하기도 힘든 분야입니다.

 

 

 

 

 똑같은 시장에서 똑같은 제작사들이 만든 게임들인데...

 

 오히려 새로 만든 게임들이 오래된 게임보다 인기가 없다.

 

 

 

 대체 어째서 이런 문제가 나오는거죠?

 

 

 유져들의 취향이 철통같이 변하지 않아서요?

 

 하지만 성공한 게임들을 만든 제작사들조차 그 성공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어요.

 

 

 온라인 게임이라 업데이트가 계속 되기에 구작 신작 구분이 없다라고요?

 

 하지만 성공한 게임들을 만든 제작사들조차 그 성공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어요.

 

 

 게임의 인기와 게임 매출은 별도라고요?

 

 어쩌면 이게 현재 문제일지도 모르죠. 인기와 매출은 별도기에 소위 돈 쓰는 사람들

 

 전용으로 게임을 만들고 있다.

 

 

 이게 그나마 신규게임들을 위한 답이자 변명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오래된 구작 게임들이

 

 영원히 유지되기는 힘들껍니다. 스타1도 영원히 유지되지는 않잖습니까?

 

 

 그 많던 그래픽 좋은 신작 게임들은 다 어디로 갔나.

 

 게임에서 중요한건 그래픽이 아니였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