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emsi
2016-08-26 01:50
조회: 4,173
추천: 3
유저는 지불하는 돈만큼 서비스를 받아 왔을까요아랫글에 현실에서 신발을 사는게 자신에게 투자라면 게임내에서 신발을 사는것도 자신에게 투자일까요 라는 글을 읽고 생각해 봤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평범한 신발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겠죠)
현실에서 명품을 사면 자신의 소유고, 가치가 올라가면 더 비싸게도 다시 팔수 있죠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필요할대 다시 팔수 있나요. 얼마의 돈을 썼든 유저의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고,게임사는 약관을 들먹이며 자신들 소유라고 하죠.
게임사가 돈을 받고 유저에게 파랐놓고,소유권을 주장하는건 상식선에 이해할수 없죠 판매와 대여는 전혀 다른 말인데 그럼 첨부터 대여라는 표현을 쓰야지 그리고 아템은 0과1의 데이터로 게임사가 돈을 받고 팔수잇는 성질의 것이 아니죠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해서 이용료를 받아야 할 회사가 그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 논리를 펴다보니 모순이 발생하는건 아닌가요
매달 몇십~몇백씩 캐쉬질을 했는데,게임사가 한 1년뒤에 서비스 종료 한다면 유저는 캐쉬질한 만큼 정당한 서비스를 받은 건가요 한사람의 유저가 일년간 24만원을 지불했다면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게임사왈! 캐쉬템을 사서 그만큼 즐기지 않아느냐고 한다면, 그건 게임내 유저간 문제고, 헤비유저가 즐긴만큼 평범한 유저들이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피해를 보죠. 게임사가 특별한 서비스를 한건 없죠 강화석+장비를 캐쉬로사서 매달 수십~수백씩 지르는게 게임을 즐기는 건가요.
국내 대형게임사는 지금까지 유저에게 서비스 이상의 돈을 착취해서 온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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