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창기 mmorpg 게임시기 부터 재미나게 하던 것이 이제는 추억이 돼 버렸네요.

  요즘은 게임사의 바보 같은 운영과 케쉬템의 폭리를 취하는 운영사 때문에 온라인 게임은 
  그진 접다싶이 했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그래도 습관처럼 컴 앞에 앉으면 해봤던 온게임 사이트에 접속해서 소식은 접해보지만....
  그간 게임 중독에 빠져있었다는 반증인지...멍~~ 해지는 자신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해서 궁여지책으로 PC 패키지 게임을 요즘은 해보는데...괜찮네요.
  유저들과 경쟁하듯이 닭 사냥 안해도 되고 여유롭게 재미 만끽하며 좋은 템 줏으려고 나름
  노가다도 하고 ㅎㅎ 처음 초창기 mmorpg 할때의 그 느낌이 좀 나더군요.

  온라인 게임과 다른건 유저와의 대화나 경쟁 PK ....그것만 없을 뿐...오히려 낫은듯..
  (미친듯 경쟁해 가며 왜 그 많은 시간을 온라인 게임에 허비를 했을까 웃음이 나옵니다.)

  이곳저곳 찾아보니 유명한 mmorpg 게임의 싱글용도 있고 ....저는 이렇게 게임 중독을
  벗어나 보려 애를 쓰네요.

  온라인 게임에 푹 빠져 계신분들 패키지 게임에 한번 눈을 돌여보시길....전보다 훨씬 여유가
  있어지네요.

  다른 방법으로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신 분들 글좀 올려 주세요.
  
  (요즘 게임 운영사들이 미쳤단 생각을 해봅니다...유저들의 돈을 뽑아 먹으려고 대 놓고 혈안이 되서 케쉼템 판매의
   열을 올리니....게임에 중독 증세에 있는 분들 돈 많이 나갈듯 한데...내심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