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야스쿠니 신사에 불지르고 한글쓴 중국인
[19]
-
계층
충격적인 에어컨 가스 사기수법..
[46]
-
계층
보는 내내 아빠 미소가 지어지는 떡 먹방
[23]
-
계층
개그맨 정성호, 저출산 관련 소신발언.
[35]
-
유머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식당
[31]
-
계층
ㅎㅂ) 숏컷 처자의 비키니.
[26]
-
유머
오이갤 지금 여권챙겨서 인천공항으로 ㄱㄱ
[23]
-
유머
"무한도전중 제일 웃긴장면중하나" 김제동 삥뜯기 ^^
[26]
-
계층
요즘 사람들이 예능보며 비공감한다는 부분...
[17]
-
유머
전혀 타격이 없는 욕
[22]
URL 입력
- 기타 모발이식에 천만원 투자 한 38살 [25]
- 계층 용적률이 무려 500%라는 수원 화서역 아파트 단지.. [29]
- 연예 QWER 시연이 큰일 난 이유 [10]
- 유머 쉽지 않다는 왁싱 시연 모델 [18]
- 계층 ㅇㅎ) 은근히 야하다는 치마길이 [12]
- 유머 레딧에 올라온 한국 공포사진 [10]
츄하이하이볼
2024-05-12 17:26
조회: 3,067
추천: 1
고양이를 부탁해
도시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종들이라고 하면 역시 비둘기와 고양이죠. 안그래도 도시 생활에 잘 적응했을 뿐만 아니라 둘 다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많고 사회문제화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비둘기는 작년 말 야생생물법 개정으로 먹이주기 행위에 과태료 부과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고양이는 구조보호대상 제외, TNR(중성화 후 방사), 공공급식소로 이어지는, 과학적 근거라고는 없는 방목 정책에 매년 수백억의 세금이 투입되고, 매년 수십% 씩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형편이죠. 무려 생태도시를 논하기에는 정책에 생태적 감수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처참한 상황입니다. 기사처럼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이렇게까지 조심스러운 문체여야 하는 현실도 참 깝깝하네요.
EXP
8,625
(53%)
/ 9,001
츄하이하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