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미국인미 미국에서 만들다가 한국에서 만드는 전통주
[30]
-
계층
유튭) 밀양 성폭행 주동자 2번째 공개.
[42]
-
계층
경찰 싸이카 블랙박스영상
[27]
-
유머
K 항공의 레전드 사건
[10]
-
유머
공약 이행!!
[26]
-
감동
우크라이나 여대생들과 군대 근황
[83]
-
계층
대한민국에서 땅파기가 끔찍한 이유..
[18]
-
계층
옛날에 몸팔던 친구가 자살했어요.
[57]
-
계층
대중픽 받았다는 QWER 근황
[25]
-
유머
자녀를 게임 중독자로 만들지 않고 제대로 키우는 법
[31]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아사다시노
2021-04-02 19:57
조회: 3,092
추천: 0
의료사고 의심에…“수술 기록 없다” 4년 만에 실토한 병원의료사고 의심에…“수술 기록 없다” 4년 만에 실토한 병원 대구의 한 병원이 환자의 수술기록 발급요청을 4년 넘게 거부해 왔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KBS가 취재를 시작하자 병원은 수술기록이 없다고 실토했습니다. 엄연한 의료법 위반입니다. ---------- 4년 전 대구의 한 병원에서 마취 수술을 받은 뒤 심한 두통과 미각 상실이라는 후유증을 앓게 된 A 씨. 의료사고가 의심돼 의료기록 발급을 요청했는데 해당 병원은 일부 기록을 누락해 발급했고, 수술기록 발급은 끝내 거부했습니다. 기록 부족으로 A 씨는 상급 병원에서 후유증 원인을 진단받지 못했고,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했습니다. [A 씨/음성변조 : "원장이 하는 말이, 의사협회에서 주지 말라고 해서 못 준다고... 내 개인정보인데도 불구하고 안 주니까 너무 답답하고 분했죠. 기록지가 있어야지 수술이 잘 진행됐는지 알 수 있는데."] 이후 A 씨는 생업을 중단한 채 의료 소송에 매달려 온 상황. 그런데 병원 측은 KBS의 취재가 시작되자 수술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4년 만에 실토했습니다. ------------------------------------------------------------------------------------
EXP
473,915
(16%)
/ 504,001
아사다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