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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2021-05-07 14:35
조회: 6,972
추천: 0
윤석열의 '공정'은 왜 2030에게 지지를 못 얻을까윤석열의 '공정'은 왜 2030에게 지지를 못 얻을까윤석열 2030 지지율, 이재명의 절반 수준 '대권주자 윤석열'도 숙제가 있다. 그의 가장 큰 자산은 '공정'이란 깃발이다. 윤 전 총장은 살아 있는 권력과 맞서며 '공정의 수호자'란 이미지를 쌓았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공정과 정의에 대한 요구가 커져 있는 만큼 윤 전 총장은 이를 시대정신으로 내세워 대선판을 유리하게 끌고 가야 한다. 그런데 '공정의 수호자 윤석열'의 지지 기반이 묘하다. 2030세대의 지지율이 뜻밖이다. 한국갤럽이 4월13~15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전화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를 보면 그의 지지도는 20대에서 7%에 불과하다. 30대에서도 14%에 머무른다. 이재명 경기지사(20대 15%, 30대 26%)의 절반 수준이다. 윤 전 총장 지지도의 제1지분은 5060세대가 차지한다. 뒤집어 해석하면 윤 전 총장은 제3지대에 머물고 있지만 보수색이 강한 후보이며, 여권의 실정에 대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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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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