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어느 여성이 사내왕따를 당하며 벌어진 일.
[75]
-
계층
밀양 성폭행 사건의 추가 피해자들이 잘 안 알려진 이유..
[33]
-
계층
주말에 알바 뛰는 미국 소년들.
[45]
-
계층
상황을 깨달아버린 우크라이나 소년
[18]
-
감동
한국 전쟁 당시 전쟁 고아들을 돌봐 준 미군들
[8]
-
유머
호주 2경3천조원 규모 석유발견
[14]
-
감동
요즘 초딩 수준;;
[10]
-
계층
폐지 줍줍
[4]
-
계층
삭힌 홍어 먹어본 일본인 후기 만화
[48]
-
감동
ㅇㅎ)이제는 질릴만도 한 동탄룩
[24]
URL 입력
- 계층 50전 50승 무패 복서 메이웨더 근황 [15]
- 계층 1박2일 시즌1 최단시간 협상 완료 [7]
- 계층 육상 카리나 화성시청 소속 김민지 선수 [15]
- 유머 양궁계에서 카리나 윈터라고 불리는 선수 [8]
- 감동 요즘 초딩 수준;; [10]
- 유머 농협계란 신규명칭 공모전 결과.jpg [10]
아사다시노
2021-05-07 19:47
조회: 8,928
추천: 0
"더는 못 미뤄" 서울대 '파격실험'..전원검사·전면 대면수업"더는 못 미뤄" 서울대 '파격실험'..전원검사·전면 대면수업서울대식 방역’이 대학가와 의료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서울대는 자연대 교직원과 학생 27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캠퍼스에서 시범 시행한 신속분자 진단검사를 지난 6일부터 대학 구성원 전체로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2학기부터는 대다수 수업을 대면 방식으로 할 방침이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서울 주요 대학들은 서울대에 ‘코로나19 신속진단 시스템’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등은 자체적으로 캠퍼스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교육계 안팎에선 코로나19 사태가 지금보다 더 악화하지 않는 한 서울대처럼 내부 방역 시스템을 갖춘 뒤 대면 수업을 확대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대가 도입한 신속분자진단 검사는 유전자를 검출해 확진 여부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가려내는 비율을 뜻하는 민감도는 95%로,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비해 2%포인트가량 낮다. 하지만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1~2시간에 불과해 PCR 검사(6시간)에 비해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대가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무릅쓰고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은 ‘지금과 같은 비정상적 학사 운영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준호 서울대 자연대학장은 “우리보다 확진자가 많은 미국의 대학들도 2학기부터는 모두 문을 연다”며 “국가 미래를 위해 교육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EXP
474,832
(18%)
/ 504,001
아사다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