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죽는줄알았네요
[48]
-
계층
결혼안하면 진짜 외로울까?
[50]
-
계층
30대 여자들이 결혼을 생각할 때
[32]
-
계층
폐지 줍줍
[9]
-
계층
7세 여아 성폭행범이 했던 말
[37]
-
계층
한국이 더 이상 IT 강국이 아닌 이유
[26]
-
계층
백종원을 찐텐으로 짜증나게 만든 홍콩반점.
[64]
-
유머
미모의 외국 딜러
[24]
-
연예
ㅇㅎㅂ 새뮤비 찍은 시그니처 지원 액기스
[22]
-
연예
빅마마 이지영 유튜브에 올라온 오늘자 군사경찰단 방탄소년단 뷔
[16]
URL 입력
- 유머 남친 부모님 직업 알고 울음 터진 여자.jpg [18]
- 계층 한국이 더 이상 IT 강국이 아닌 이유 [26]
- 계층 제주도 폐업 위기 [40]
- 게임 뉴진스 해린 앞에서 컨셉풀린 대상혁...gif [3]
- 기타 밀양 유튜버중 한명 [7]
- 계층 과속 유도하는 암행순찰차? [30]
아사다시노
2021-05-12 20:33
조회: 7,820
추천: 0
유족도 몰랐던 20일 만의 사과.."받아들일 수 없다"유족도 몰랐던 20일 만의 사과.."받아들일 수 없다"300kg에 달하는 쇳덩이에 짓눌려 숨진 고 이선호 씨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 만에 원청 기업 동방이 평택항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발표를 한다고 제대로 알리지도 않았고, 정작 유족에게는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평택항의 한 건물 앞에서 동방 관계자 20여 명이 일제히 허리를 숙이고 사과했습니다. 고 이선호 씨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 만입니다. [성경민/원청 '동방' 대표이사] "컨테이너 작업을 하면서 안전관리에 소홀하였기 때문에 이번 사고가 발생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어떤 질책도 달게 받고 필요한 모든 책임을 완수하겠다며 보상을 논하는 게 결례인 줄 알지만 유족들과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동방은 사과문 발표 일정을 사전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유족 측은 정작 자신들도 모르게 누구를 위해 발표한 사과문이냐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EXP
475,413
(20%)
/ 504,001
아사다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