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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demon
2021-07-31 13:07
조회: 1,857
추천: 3
`쥴리` 비방 벽화에 윤희숙·전여옥 맹폭…“여가부는 뭐하나”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나라 여성운동가들과 여성가족부가 추구한다는 가치는 어떤 정치 세력과 관련된 일인지에 따라 켜졌다, 꺼졌다 하는가"라며 "지원금을 나눠주는지, 자리를 약속하는지, 정치적 득실이 무언지에 따라 주머니에서 꺼냈다 다시 넣어뒀다 하는 게 무슨 '가치'인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우리나라 여성운동은 여당이 허락한 페미니즘 뿐인가"라며 "종로 중고서점 주인이 쥴리 관련 문구를 삭제하겠다고 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될 것 같지만 이것이 우리 정치에 던지는 메시지는 오래 갈 것"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이어 "비열한 짓을 막기 위해 눈을 부릅뜨는 시민이 많아진다면 이런 혐오스러운 사건도 오르막 계단이 될 수 있지만, 오르막 계단으로 만들기 위해서 짚어야 할 것은 '여성인권을 보호한다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여성 인권과 양성평등과 관련해 명함을 판 사람이라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목소리를 냈어야 하는 사건"이라며 "모두 어디에 있는가"라고 한숨을 쉬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역시 "여가부 장관은 뭐 하는가. 그 수많은 여성단체는 어디 있는가"라며 "야비하고 부끄럽고 천박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 운운해도 한 여성을 이런 식으로 인격살인을 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이고 인간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무서운 나라에서 소름끼치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여사장(건물주)의 어머니가, 누이가, 혹은 여동생이 이런 일을 당해도 좋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전 의원은 열린공감TV가 김씨의 유부남 동거설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서도 "94세 노인을 유도 질문해서 '쥴리 동거설'을 확인했다고 떠들어댔다"며 "인터뷰를 하려면 양 모 변호사와 했어야 맞고, 벽화를 그리려면 윤 전 총장의 모습을 그렸어야 맞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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