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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서로 의식하지 말며 살았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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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그렇게도 없었거나 또 하나마나한 헛소리를 했을 바에는 차라리 입을 옹다물고 있는편이 체면을 유지하는데 더 이로웠을 것이다.

"참으로 그쪽 동네 세상이 신기해 보일 따름이다."

"정녕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인물이 저 윤 아무개밖에 없었는가."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겠는지, 또 북남관계를 아는 사람들이 어떻게 평할런지도 전혀 개의치 않았으니 그 나름대로의 용감성과 넘치게 보여준 무식함에 의아해짐을 금할 수 없다."



와 평생 북한이 저렇게 성질 나있는거 처음 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