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친구들과 떡볶이 먹는 유관순 열사.jpg
[41]
-
감동
와이프가 부부모임을 안나가는 이유
[39]
-
계층
페지 줍줍
[8]
-
연예
다시보는 과거 허지웅 군대발언.
[20]
-
계층
개근거지라는걸 경험한 초등 학부모
[94]
-
유머
게임하다 만난 여왕벌이랑 결혼했다
[40]
-
사진
이세계의 문이 열리는 듯한 하늘
[22]
-
유머
드라이브 나오니까 좋다^^
[20]
-
계층
의외로 군대에 진짜 진심인 여자들
[11]
-
연예
후잉 아이유
[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한국남자와 섹스 한 오구라 유나의 일침 [12]
- 유머 교육방송에서 나온 역대급 드립 [17]
- 유머 뚱뚱하단 말에 발작버튼 눌려버린 언냐들 [18]
- 기타 기괴하게 생긴 어느 물고기 [21]
- 유머 5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23]
- 기타 NASA 연구 결과 달리기보다 3배 효과적인 운동 [13]
명량거북
2024-02-06 13:58
조회: 3,792
추천: 0
길냥이가 물어간 한우 택배…책임은 누가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 구례군에 사는 60대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28분 지인으로부터 한우 선물 세트를 받았다. 택배 기사는 A씨가 집에 있었지만, 문자만 발송한 후 마당에 선물을 두고 떠났다. A씨 집은 아파트가 아닌 그의 가족만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의 단독 주택이었다. 문자를 확인하지 못해 선물이 온 사실을 몰랐던 A씨는 다음 날 아침 7시 집을 나서다 비싼 선물 세트가 뜯어져 있고 고기도 한 덩어리가 마당에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A씨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선물 세트의 겉 포장지와 안쪽의 스티로폼이 날카로운 이빨에 의해 찢긴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 그의 집 주변에는 길고양이들이 많다고 한다. 그는 이런 사실을 택배회사에 알리고 배상을 문의했다. 하지만 택배회사는 표준 약관 등 법률 검토 끝에 자사는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신 자영업자로 등록된 택배기사가 이번 일을 배달 사고로 처리, 고객에게 배상해주었다.
EXP
532,491
(79%)
/ 540,001
전문가 인벤러 명량거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