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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지금 뜨는 글
![]() 2021-06-03 13:52
조회: 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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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잘 치우라' 지적했다가..오히려 견주한테 끌려가 사과한 노인![]() '개똥 잘 치우라' 지적했다가..오히려 견주한테 끌려가 사과한 노인경기 양주의 한 공원에서 80대 여성 노인공공근로자가 벤치를 더럽힌 대형견의 견주에게 이를 지적하자 견주가 근로자의 태도를 문제 삼아 사과를 받은 일이 벌어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양주 옥정호수공원의 한 벤치에 50대로 추정되는 견주 A씨와 '시바견'과 '아키다견' 종으로 알려진 대형견 2마리가 앉아 있었다. 공원 일대 환경정화 등을 담당하는 노인공공근로자 B씨(80대)는 견주에게 "개의 입마개를 왜 안 했느냐" "벤치는 사람이 앉는 곳인데 개들의 발에 진흙이 묻었으니 잘 닦아달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당시는 비가 내린 직후라 개들의 발에 진흙이 묻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의 어깨에 둘러진 '환경지킴이봉사단'이라는 글씨 등이 적힌 띠를 확인하고 양주시청에 "노인들 교육을 똑바로 시켜라" "노인들의 근무태도가 좋지 않다" "노인들이 잡담한다"는 식의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뿐 아니라 A씨는 "우리 개들한테 지적한 그 노인으로부터 사과를 받아야겠다"며 "그 장소로 다시 데려와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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