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도 어릴땐 저랬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빡쳐도 웃고, 슬퍼도 웃고~하다보니 빈말이 늘었네요.

가면을 쓰는게 익숙해졌습니다.

이제는 가면을 하도 오래써서 그런지, 가면과 본 얼굴의 경계가 희미해져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