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여운것들은 흑백 감성도 돋보이고
미쟝센이 좋아서 호평받는 작품입니다.
물론 아주 수위높은 전라노출도 나오고 어린아이 감성을 연기해야하는 엠마스톤의 설정과 여러 기괴한 장면들도 있어 호불호는 있대요.

다음주 아카데미에서 엠마스톤은 여우주연상 강력후보로 점쳐지고있고
이영화 만든 감독님은 한국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해서 제작 예정이기도 합니다.
그 작품도 엠마스톤이 거론되더군요.

아무튼 진짜 수위높아서 불편해하던 일부 여성관객분들은 나가기도 한댑니다.

허나 작품이 주는 그런 느낌은 좋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