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을 지지하는 단체가 4·10총선을 치르기도 전에 ‘당선 축하파티’를 열어준 사실이 알려져 따가운 눈총을 사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 충북소방본부 간부가 참석해 박 의원 지지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공무원 정치중립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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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에 충북소방본부 소속 간부 A씨가 참석한 것을 놓고도 ‘뒷말’이 무성하다. 모 소방서 행정과장을 맡고 있는 A씨는 이날 파티에서 사회를 보고, 박 의원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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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측은 이날 연락이 닿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89823?sid=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