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와 이노룩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일부 생산라인이 가동을 중단했다. 잠시 뒤인 오전 8시 11분 화롄시 북북동쪽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재차 발생하자 근무중이던 직원도 대피했다.

화롄에 12인치 팹(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TSMC는 일부 생산라인을 부분적으로 폐쇄하고, 직원을 대피시켰다. 이날 지진의 피해 구역인 타이페이와 타이중, 장화, 타오위안은 대부분 TSMC의 팹이 있는 지역이다. TSMC는 안전 시스템은 정상이며, 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공장을 순차적으로 정상 가동시키겠다고 밝혔다. TSMC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40311463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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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퀄컴 AMD 다 비상사태
다시한번 미국의 반도체독립이 힘이 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