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본인 소중이 12.7cm 넘으면 추천.
[45]
-
지식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고구려-수나라 전쟁.manhwa
[32]
-
계층
폐지 줍줍
[12]
-
계층
파리 올림픽 떡상하는 방법 알아냈다
[23]
-
유머
세상 무해한 투샷
[11]
-
계층
해병대의 명예를 지킨자 vs 버린자
[14]
-
연예
김채원
[6]
-
연예
ㅇㅎㅂ 시드니 스위니가 필라테스 후 올린 사진
[20]
-
유머
ㅇㅎㅂ 호불호 갈리는 여자 몸매
[25]
-
계층
ㅇㅎ) 의외로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몸매
[21]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ㅇㅎ) 여자친구인척 해주는 소꿉친구 [23]
- 유머 한달 빡세게 일한 남편 VS 푹쉰 아내 [10]
- 기타 호텔식 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는 밥 [10]
- 기타 채석장에 지어진 브라가 홈구장 [10]
- 기타 믿을 수 없는 발가락 [15]
- 기타 나오미 왓츠 아들 [17]
![]() 2018-12-11 17:47
조회: 3,859
추천: 0
고준희양 암매장 친부 '악어의 눈물'…"국민께 사죄"(종합)![]() "자식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자격 미달의 아빠가 무슨 이유로 변명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을, 꿈에서도 잊지 못할 준희에게 사죄합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슬퍼해 주고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고준희양 친부) "반성합니다. 염치없고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모두 생각하듯이 계모에 대한 편견만은 재고해 주세요. 준희에게 더욱 조심스러웠고 단 한 번도 준희의 갑상샘 약을 빼먹은 적이 없습니다. 여기 있는 엄마는 저 같은 딸을 낳은 죄 밖에 없습니다. 엄마와 제 아이(친자)가 살길만은 열어주길 바랍니다."(친부 동거녀) 고준희(사망 당시 5)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준희양 친아버지 고모(37)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36)씨가 11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눈물로 선처를 당부했다. 검찰은 이날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황진구) 심리로 열린 고씨와 이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각각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들은 1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0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또 암매장을 도운 이씨 모친 김모(62)씨에겐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재판 내내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다. 특히 고씨는 미리 준비한 메모를 보며 최후변론을 했고, 방청석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국민에게 사죄한다"라고까지 했다. 고씨와 이씨는 지난해 4월 준희양 발목을 수차례 밟아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에 빠트리고 방치해 준희양이 숨지자 같은 달 27일 오전 2시께 김씨와 함께 시신을 군산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이다.
EXP
534,085
(83%)
/ 54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