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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05-24 01:22
조회: 7,564
추천: 0
세종이 맘놓고 한글을 만들 수 있었던 배경"모든 악업은 내가 지고갈터이니 주상은 성군이되시오" 왕권을 최대치로 올려 놓고 가장 총명하고 천재이며 왕이란 자리를 잘 굴릴 세종에게 물려줌. 그리고 그걸 세조가 홀라당 말아먹음ㅋ 그리고 그 태종과 세종을 모욕하는 이딴 쓰레기도 역사 영화라고 나옴. 저시대 세종대왕 면전에서 저딴 말 지껄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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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