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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2-08-13 10:54
조회: 7,490
추천: 10
헨리 카빌의 슈퍼맨 복귀 임박게임은 당연히 콘솔보단 PC인 PC주의자 헨리 카빌에게 워너 브라더스가 직접 연락해서 슈퍼맨으로의 컴백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최근 사장이 바뀐 워너 브라더스는 기존에 개노답 DC 유니버스를 완전 갈아 엎고 DC 슈퍼 히어로를 이전과는 다른 완전 새로운 전략으로 바꿀 거라고 선언했고 그렇게 미즈 마블을 만들었던 감독의 9천만 달러짜리 DC 연출작인 배트걸을 과감히 폐기시켜버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헨리 카빌 복귀에 대해 가장 앞서서 밀어주고 후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블랙 아담으로 DCEU에 합류하게 될 더 락 드웨인 존슨이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워너 관계자들에게 헨리 카빌이 슈퍼맨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간부들과 헨리 카빌 슈퍼맨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드웨인은 자신의 ex와이프인 대니와 함께 운영하는 에이전시에 넣어 주고 (상심하지 않고)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일도 몰아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웨인 존슨은 이번에 열렸던 코믹콘에서 "(헨리 카빌의)슈퍼맨과 블랙 아담의 전투는 여전히 검토 진행중이다" 라며 팬들에게 희망을 줬죠 그런데 헨리 카빌의 슈퍼맨 복귀 루머를 가장 먼저 포착하고 기사로 배포했던 매체에서는 헨리 카빌이 슈퍼맨을 하고 싶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헨리 카빌은 사유도 모른채 슈퍼맨 역에서 하차 해야했고 DC의 흑퍼맨 계획 때문에 아예 배제되고 본인이 슈퍼맨 역할을 계속 하고 싶다고 호소 했음에도 DC는 아주 무례하게 일방적으로 헨리 카빌을 내쳤기 때문이죠 하지만 드웨인 존슨이 꾸준하게 후원해주고 밀어주고 있어서 복귀쪽으로 마음을 돌리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새로 바뀐 워너 사장은 DCEU의 완전한 개편을 이야기 했고 그 시작이 배트걸 폐기와 밴 애플렉의 배트맨 복귀, 헨리 카빌의 슈퍼맨 복귀 등과 더불어 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를 마블의 케빈 파이기 같은 역할로 DCEU의 사령탑으로 앉힐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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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