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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찬
2022-12-03 17:57
조회: 1,847
추천: 0
거리로 나온 상하이 청년 '장쩌민 추모'…시위대 재결집 주목기사내용 요약
상하이 청년 수백명 추모 현수막…"영원히 우리들 마음 속에" 트위터 속 추모 갑론을박…"그립다" vs "억지 향수 조장 말라" 포린폴리시 "장쩌민 애도 기간 중국 시위 촉발 계기 될 수도" 장 전 주석 유해 베이징 도착…추도대회 6일 거행, 영결식 미개최 [서울=뉴시스]1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서 젊은 청년들이 장쩌민 전 주석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트위터) 2022.12.01.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 별세 하루 만인 1일 장 전 주석을 추모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상하이 청년들의 모습이 트위터에 공개됐다. 중국의 반(反) 정부 시위 상황을 전하는 트위터에 따르면 사진 속에는 검은 옷을 입은 수백명의 젊은이들은 횡단보도 한 가운데 일렬로 늘어서서 장 전 주석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펼쳐 보였다. 현수막에는 "장쩌민 동지는 영원히 우리들 마음 속에 살아있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인도에 늘어선 청년들이 한 손에 국화꽃을 들고 "영면하기를 기원한다"는 현수막을 펼쳐보였다. 장 전 주석은 상하이교통대학 전기기계학과를 졸업했다. 상하이 시장과 당 서기장을 거쳐 중앙 정치 무대에 진출한 '상하이방'이다. 트위터상에는 상하이에서 이뤄지고 있는 장 전 주석의 추모 분위기와 관련해 게시물과 댓글 형태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장 전 주석의 시절이 그립다", "나는 그를 모른다. 억지 향수를 자아내지 말라"는 등 반응이 엇갈렸다. 다른 텔레그램 채팅방에는 시위대가 장 전 주석의 추모 분위기 속에서 합법적으로 모이는 명분이 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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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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