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백두산에서 오고간얘기로 구두메시지만 전달한것인데..
물론 만남이성사되기전에 교황청쪽과 북한당국이 사전조율은 하겠지만.
어쨋든 놀랄일이네요 역시교황님.
다만. 북한에가서도 큰 미사도 해야하고 퍼레이드때는 가까이 다가가서 신도들과 아이들에게 안아주고뽀뽀하고 스킨십많이 하시는분이던데...
거기에 인권에도 관심이많아서 북한의 민감한부분에 대해서도 북한국민들 앞에서  연설을 할지도모르고.
북한에 신자들과 수녀.신부님들이 있는지도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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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교황청이 원하는 조건들도 많을텐데 이걸 모두 북한이 거리낌없이 불편함없이 받아들인다면 진짜 개혁적인개방 원한다고 생각해도될듯
북한은 종교의자유가 크게 허락되지도않던 곳이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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