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밤에도 보여
이걸 대통령 탓안하는 머머리들은 없을거라고 보인다
날씨 추우면 유일한장점이 미세먼지가 없다인데
이번꺼 선넘었다 지금 나서서 말을 하든 진짜 실용성있는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내가 뽑아준 대통령님깨서는
자동차 검사나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작성자 20대 군필 경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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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아님


정부 책임은 '깜깜' 국민 책임은 '즐비'… 아리송한 미세먼지 대책

미세먼지에 갇힌 대한민국… 서울, 14일 초미세먼지 농도 최고값 기록

'국민 책임'만 즐비했던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저감대책

대한민국이 미세먼지에 갇혔다. 환경부는 14일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을 수도권 및 10개 시·도로 확대 발령한 게 이를 방증한다. 비상저감조치는 당일과 다음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때 발령된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얼마나 짙은 것일까. 지난 13일에 이어 14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수준은 '매우 나쁨' 혹은 '나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최고값은 171㎍/㎥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서울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최고값은 지난해 3월25일의 99㎍/㎥다.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을 살펴보면 다소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우선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서울시 전 지역에서는 지난 2005년 12월31일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t 이상 경유 차량의 운행이 밤 9시까지 제한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차량2부제'도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차량2부제는 홀숫날에는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1·3·5·7·9)인 차량만, 짝숫날에는 끝자리가 짝수(2·4·6·8·0)인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2부제는 법적 권고사항인 점에서 위반해도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

http://m.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11400173#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