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쇄골 수술을 했다. 지금 한 달이 조금 넘어서 빨리 재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제 마음은 개막전에 뛰는 게 목표인데, 의사 선생님과 한 번 얘기를 잘 해서 하루빨리 여러분들 앞에 서도록 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박기량 섭외 일등공신이라는 서현숙 치어리더는 "기량 언니가 원래는 은퇴 생각을 하고 계셨다. 근데 제가 원래 항상 이야기했던 게 기량 언니가 제 롤모델이었고, 언니랑 꼭 한 번은 경기를 뛰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언니가 은퇴한다는 생각에 '아 이거 절대 안 된다, 무조건 말려야 된다' 해가지고 부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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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과 박기량을 보낸건가.. 

영구결번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