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나라 일본은 1950년대부터 만화 산업 키우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만화는 사회악의 근원이라고 하며
국산만화책을 전부 불태우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장려했음

이 시기를 거친 부모님 세대들은 만화책 = 유해매체라는 인식이 강해져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