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고록 출간을 앞둔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간의 전면전이 시작됐다. 코미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관련 의혹에 다시 불을 지피기 시작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역겨운 인간”이라며 반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