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신작애니 [ 5등분의 신부] 입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의 결혼식에서 주인공이

신부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5자매의 가정교사가 된 때부터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러브코미디 장르네요 









[ 오등분의 신부 ] 1화를 보면서 정말 좋았던게 

성우진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등장하는 캐릭 그 누구 하나 버릴 것 없이

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우들이라 

그냥 듣고 있는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이라

웹라디오도 찾아보고 챙겨들을 예정이네요 








원작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작화 부분에 있어서 전혀 불만이 없었고


애니 완결나기전까지는 원작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을거고 보지도 않을테니


앞으로도 1화정도로만 계속 뽑아준다면

매주 시청하는데에 있어 그다지 큰불만 없이

재밌게 시청할거 같다 생각되네요 








처음 키비쥬 같은걸 볼 때 요츠바에 대해서

철부지에 많이 모자란 백치미 여동생

정도의 포지션이라 취향이 아닐테니 

일단 거르자 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오등분의 신부 1화를 다 보고 나서는

사쿠라 아야네의 버프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츠바가 제일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요츠바를 보기 위해서라도 이 작품은

완결까지 쭉 달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