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비돌!

나무위키에서 보기로는 그냥저냥했는데

왜 아무데에도 얘기가 없나 했더니 저퀄리티 3D 애니였습니다.

하차



2. 인외 씨의 신부

나무위키에서 보기로는 이것도 그냥저냥한 느낌이었는데

뭔가 이거다! 싶은 임팩트가 전혀 없어서 하차



3. 하늘과 바다 사이

배경 설명을 보고 특정 소재를 중심으로 한 미소녀 일상물 쯤 되나 싶었는데

1화 초반~중반부터 노잼 스멜이 나서 하차



4.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앞서 3개의 작품을 보면서 매우 실망했던 저의 정신을 맑게 해줬습니다.

...만 일단 주인공 로리의 츤츤츤츤이 츤츤데레로 하루빨리 바뀌지 않는다면 보기 껄끄러울 수도 있겠군요.

느낌 상 3~4화 쯤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승차



5. 이웃집 흡혈귀 씨

승차감이 매우 좋은 미소녀 백합 일상물입니다. 별 일 없는 이상 끝까지 타고 갈 듯 합니다.

캐릭터도 맘에 들고 오프닝 엔딩 모두 맘에 드는군요.

뭔가 현실과 동떨어진 듯한 과학적 요소나 현실적이지 못한 주변 인물들의 반응 등등은

귀여우니까 그냥 넘어갑시다.



6.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아직 안 봤습니다. 완결 나면 몰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애니는 게임 하면서 보기에는 조금 버겁단말이죠.

근데 그런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3기를 네타만 슥 훑어보고 말아서

그러지 말고 그냥 시간 짬 내서라도 좀 볼까 생각도 들고...




괜찮아보이는 애니는 많이 있었지만

(이윽고 네가 된다 라던가 소아온 앨리시제이션 이라던가 청춘 돼지 바니걸 어쩌고 라던가...)

다른거 하면서 같이 볼만한 애니를 다시 추려보니 그리 많진 않군요.



그래도 훌륭한 일상물 하나가 확보되었으니(이웃집 흡혈귀 씨)

안-심입니다

아카리쨩 기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