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한 사람은 그 글을 의미있게 보고 조금 수고를 들여 그걸 표현했다는 걸 생각하면

조금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댓글이나 추천수가 대수는 아니지만, 알 수 있다는게 있으니까요.

내성적인건지 심약한건지 알 수 없는 저였습니다.

+이런 글에 추천 넣지 마요.. ;-;
듣기좋은 Ost나, 매력있는 짤방에 양보하세요.
애게에는 하루에도 많은 좋은 노래들과 짤방들, 애니메이션 글들이 올라오니까요.

추천 받으려고 적은 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