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2-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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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넵튠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 해왕성은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입니다 이 거대 가스행성은 과거 태양계가 막 태어났을 무렵에 지금보다 훨씬 더 태양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 고대인들은 해왕성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너무 멀고 어두워서 맨눈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했기에 수학계산으로 처음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해왕성의 이름은 로마신화 바다의 신에서 따왔습니다 넵튠은 그리스 신인 포세이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이 성격이 변덕스러워 종종 분노의 폭풍우를 일으키는 거친 신으로 묘사된 것은 바다와 개척에 목숨을 건 그리스인들의 눈으로 본 바다의 가혹한 면이 투사된 것입니다. ![]() 해왕성은 가장 작은 얼음 가스상 거대 행성입니다 천왕성보다 더 작지만 해왕성도 거대한 덩치를 자랑합니다. 두터운 대기아래에는 수소,헬륨,메탄 가스층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스층 아래에는 물과 암모니아, 메탄 얼음층이 존재합니다. 해왕성의 내핵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해왕성의 색은 사랑스러운 파랑색입니다 해왕성 표면의 메탄가스가 태양빛중 빨간색을 흡수해버리고 파란색 파장만 반사하기 때문에 이 행성의 표면은 '사랑스러운 파랑색'입니다. ![]() 해왕성의 날씨는 매우 과격합니다 이름의 유래인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과 그 성격이 우연하게도 비슷합니다 해왕성의 날씨는 태양계에서 가장 격렬하고 변덕스럽습니다. 해왕성의 상층 대기권에는 초대형 태풍이 초속 600미터의 속도로 불고 있습니다. 1989년에는 해왕성 관측사상 가장 큰 태풍이 관측되었는데 이 태풍은 무려 5년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 해왕성에도 고리가 존재합니다 대부분 얼음과 먼지 덩어리이며 그 표면에는 탄소화합물이 묻어 있으리라 추측합니다. ![]() 해왕성의 표면 중력은 의외로 지구와 비슷합니다 해왕성의 표면은 가스라서 제대로 서 있을 수 없지만 만약 해왕성에서 걸을수만 있다면 매우 놀랄 것입니다. 해왕성 표면에서 인간이 느끼는 중력은 지구의 그것보다 고작 17% 강하기 때문에 해왕성에서 활동하는데에 있어 중력은 애로사항이 될 수 없습니다. ![]() 해왕성을 발견한 건 사실 실수였습니다 최초로 해왕성을 발견한 사람은 갈릴레오였지만 그는 해왕성을 스케치만 해두었을 뿐 행성이라 생각치 않았기 때문에 잊혀졌습니다. 프랑스 수학자 르 베리에가 공식을 발표하고 그 공식을 통해 독일 천문학자 갈레와 다레스트가 계산하여 해왕성을 발견하였지만 사실 그 공식이 기반을 둔 티티우스-보데 법칙은 정작 해왕성에 전혀 들어맞지 않았습니다. 실수가 아니었다면 해왕성은 꽤 늦게 발견되었겠죠. ![]() 해왕성의 풍경은 사실 지옥에 가깝습니다 낮은 온도와 높은 내부 압력때문에 해왕성의 지표면은 온통 태풍에 출렁이는 어두운 메탄 바다와 하늘을 가득 메운 거대 번개만이 가득할 것입니다 꽤나 살풍경이로군요. ![]() 해왕성의 혹독한 바다에도 생명체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표면의 폭풍우를 피해 고요하고 거대한 바다속에서 지구의 심해 생명체와 비슷하게 진화한 생명체가 인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여러분의 추천이 후속편을 보장합니다 :)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7967434&bbsId=G005&itemId=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