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빌에서 만든 프로야구 하고 왔는데
나만의 선수 육성 클래식으로 투수편이 새로 나와서 재미보고 있다
키우는 재미는 여전해서 나쁘지 않고
이벤트로 연애 즐기는 게 개꿀맛이다 ㅋㅋㅋㅋ
전작부터 이어진 전통이기도 하고 대화 선택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지니까 이 맛에 즐기고 있음



지금은 요미를 대상으로 공략중이지만
나중엔 다른 트레이너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온다면 아라나 소향 같은 육체파 트레이너이길 바라고 있음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취향이라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