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문
2018-05-16 19:41
조회: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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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었던 김대표, 이번에는 달라지나?김택진 대표가 'YEAR ONE'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에 대중앞에 섰습니다. 원작과의 결별선언을 포함해서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요. 작년 10월경, 프로모션 형태로 공개했던 일식집 영상이 아직도 떠오르곤 합니다. '김택진, 이 XXX'라는 희대의 대사를 남기기도 했죠. 그런데, 발표내용을 포함해서 일련의 공지들을 분석해보니 정말 많은 변화가 예상되더라고요. 기존과는 달리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더러 숨어있었는데요. 물론, 아직까지는 추측에 불과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야기할 수는 없는 단서들이 있어 정리해볼까 합니다. # 신화 아이템 등장
이를 대변하는 것이 새롭게 진행되는 제작시스템과 이벤트 내용의 변화입니다. 과거처럼, '일반'등급의 쭉정이 아이템은 과감히 배제한 것이 특징이며, 제작시에는 랜덤적용이기는 하지만 회득아이템을 아데나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개선의 의지가 있다는 대목이죠. # 기간제 아이템의 등장
# 깨지지 않는 장비
# 소멸 아이템의 복구
물론, 긍정적인 변화를 확신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확인과 검증이 필요한데요. 개인적으로는 공식행사에서의 인터뷰 내용을 봤을 때,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필드 아이템 드롭율'과 같은 민감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개선의 의지를 보였다고 판단합니다. 단계별 적용이 이루어질테고, 실질적인 체감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무소과금러들을 위한 정상적인 궤도에 진입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에 5월 30일의 업데이트 결과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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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문
Change the Life mistymoon ver.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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