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통일을 위한 기본 지침서, 군사명령 가이드
천하를 통일하기 위해선 군사명령을 통해 다른 군주들과의 영지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
군사 명령의 전투는 퀘스트 진행 시의 전투 방식과는 달리
실시간 턴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군사명령은 게임정보 메뉴의 장수목록 항목(단축키 G)을 선택한 후,
대기 중인 부대를 선택하여 군사명령을 클릭하면 실행할 수 있다.
▲ 중국 전토를 통일하기 위해선 군사명령을 통한 영지 전쟁이 필수!
기본중에 기본 병력 편성부터 군 편성까지군사명령을 실행하기 위해선 우선 군을 편성해야 하는데,
S급 장수가 반드시 주장이 되어 편재되야 군단을 결성할 수 있다.
군단에 참전할 수 있는 장수는 병사만 편재되어 있다면
내정이나 다른 군단에 속하여 활동하고 있지 않은 이상 편성이 가능하다.
다음의 소개를 따라서 병사 편성부터 군 편성까지의 과정을 알아보자.
1. 대기 장수 목록에서 병력이 없는 장수를 선택하여 편성 버튼을 눌러준다.
2. 편성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병사 대기소 창에서 편재 가능한 병과를
더블클릭하면 장수의 레벨에 따라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 만큼 자동으로 편성이 된다.
1.군 편성 버튼을 클릭한 후, 군단의 주장이 될 수 있는 S급 장수를 찾아 주장으로 임명한다.
단, 장수에 편성된 군사가 없을 경우 군에 편성될 수 없다.
2. 주장이 임명되었다면 병사를 보유한 4명의 장수를 추가로 편성할 수 있는데
장수들의 분노 책략 조합을 고려하여 편성한다면 더 좋은 능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원정 명령을 통한 장수들의 성장과 동맹의 자원줄 금광 쟁탈 컴퓨터가 주둔하는 요새에 군을 원정보내 경험치, 돈,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전장으로 이동하는 시간과 전투 시간, 복귀하는 시간이 실시간으로 적용되며
저레벨 장수들의 레벨을 올릴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다.
동맹에 가입한 상태에서만 금광 원정이 가능하며
군사명령을 통해 금광에 군을 파견하여 점령을 시도한다.
점령에 성공하면 점령군이 주둔하게 되며,
일정 시간마다 제작 재료의 핵심인 "금광석"을 획득할 수 있다.
▲ 후반 제작 재료의 핵심 금광석!
삼국 통일을 위한 전쟁! 출정다른 군주의 영지에 군을 보내 침공하는 전투로
천하 통일을 위한 영지 점령 및 병사, 자원 획득이 가능하다.
태학원에서 정찰을 통해 관심 영지에 등록된 곳이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관심 영지를 찾아가 영지 관리인 지신을 통해
관심 영지 등록을 해야 출정을 할 수 있다.
목표 영지의 거리에 비례하여 행동력과 군의 이동 시간이 반영된다.
상대 영지에 도착 후 수비군이 배치되어 있을 시 턴 제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를 벌이게되며
대표 주장끼리의 일기토인 장군전을 시작으로 한쪽 병력이 전멸될 때까지 싸움이 계속된다.
모든 군단들은 자동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전투에 임하며 군주가 직접 명령을 내릴 순 없다.
▲ 출정 전투의 시작인 장군전! 승패에 큰 영향일 끼칠 수 있다.
출정에 성공하게 되면 상대방 군주를 예속시키는 건 아니지만
동맹 점수, 병사, 자원을 뺏어올 수 있으며 지속된 출정으로 점령 점수를 20점까지 쌓으면 점령이 완료된다.
하루에 가능한 출정횟수는 5회로 제한되며 모두 소진하면 다음 날 초기화 시까지 출정이 불가능하다.
▲ 명령을 내릴 수는 없지만 전투 중계를 통해 전투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적의 출정군에 항상 대비하라! 수비군 배치시시각각 영지를 노리고 출정을 보내는
다른 군주에게서 잠을 자는 시간까지도 긴장을 늦출 순 없다.
항상 적의 출정에 대응할 수는 없기에 수비군 배치를 통하여
보유한 영지에 적의 출정군에 대항하는 수비군을 행동력 소모 없이 편성할 수 있다.
영지에 수비군을 배치하면 1시간마다 경험치가 누적되며 군 회군 시 경험치를 획득한다.
▲ 수비군의 대기 현황은 화면 우측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맹군을 도와 동맹 점수를 올려보자! 지원군 파병공격을 받고있는 친구와 동맹 커뮤니티 관계의 타 군주 영지에
행동력 소모 없이 수비군을 지원해 주어 친밀도나 동맹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luccy@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