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 공식홈페이지에 올려진 업데이트 공지입니다.

* 그 동안 테스트서버에 에피소드4 (가제 "달과 태양")"History&Memory"(정식 명칭)의
* 이미지들이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었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에피소드4의 스토리가
* 공개되었습니다. 라스타바드의 새로운 보스몬스터들과 그 동안 숨겨져있던
* 신의 분노를 받게 된 자이언트들을 역사가 공개됩니다.

* 아래는 업데이트 공지 원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니지입니다.

Episode 4 'History&Memory' 관련 파일 업데이트가 이제, 시작 됩니다.

업데이트 공지가 나가기 전까지 게임 내에서 변경되는 내용은 없으며,
필요 파일의 업데이트가 나뉘어져 진행되는 이유는 많은 용량의 업데이트로
인한 병목 현상을 막기 위함입니다.

준비에 박차를 가해 고객 여러분께 더 큰 기쁨을 드리는 에피소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리니지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east Master - 광마의 야수사, 바란카

- 암흑의 야수를 부리는 단순하고 터프한 성격의 다크엘프.
그의 터프함은 사대명왕 중 최고이다. 바란카는 과감하고 저돌적인 성격으로
용맹한 부하들과 함께 라스타바드의 지상침공에 선두를 지원해 나서는 행동대장의
성격을 보인다. 다크엘리멘탈 마스터인 라이아와는 사이 좋게 지내지만 다른 명왕들과는
그리 사이가 좋지 못하다. 그러나 보기와 다르게 때론 상당히 냉철한 판단을 하는
그를 보면 역시, 그가 군왕의 자리에 있는 것은 운이 아닌 듯 하다.




DarkElemental Master - 악몽의 소서러, 라이아

- 라스타바드에서 암흑의 대신관의 중책을 겸하고 있는 명왕이다.
칠흑의 사명왕 중 유일한 여성으로 언제나 냉정하고 차분하게 사태를 관찰한다.
그녀는 어둠의 이공간에서 불러오는 정령들로 - 저주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악몽을 꾸게 한다. 켄라우헬이 라스타바드에 찾아왔을 당시, 그녀는 켄라우헬을
죽일 것을 제의했으나 헬바인의 반대로 저지당했다.



Assassin Master - 참살의 어쌔신, 슬레이브

- 이전에 라스타바드에서 일부의 어쌔신 무리가 배신, 지상으로 도망간 사건이 있었다.
그때의 어쌔신 리더 이름은 '블루디카'. 바로 그 '블루디카'와 함께 살육의 이인자로
인정받던 자가 지금의 '슬레이브'이다. 평소에는 조용한 그이지만 한번 살육이 시작되면
그의 잔인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그의 또 다른 이름은 '광기의 슬레이브'이다.
사대명왕 중에서도 '헬바인' 만이 가끔 그와 대화를 나눌 뿐, 슬레이브는 언제나
침묵을 지키는 자이며, 그는 진명황의 칙명만을 독립적으로 받아 움직인다.



Dark OverLord - 명부의 주관자, 헬바인

- 사대명왕의 리더로 이번 지상침공의 지휘를 명황 단테스에게 일임 받았다.
그의 깊고 어두운 눈빛은 생물의 영혼을 빨아들인다 하여 사대명왕을 제외한
일반 다크엘프들은 그를 영접하기 조차 꺼린다. 실제 명황 조차 그의 진실한 모습은
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그가 이계 마족들의 힘을 빌려 쓰고 있는 것에 대해
의혹을 내비치는 이들도 많이 있다.

허나 분명한 것은 그의 힘이 없었다면 라스타바드 세력이 이처럼 지상을 유린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점을 장로회에서도 인정하기에
아무도 그의 존재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가 없는 것이다.




Episode 4, History&Memory - 그 서막


과거, 신에게 도전하여 신의 분노를 받게 된 자이언트들은 소멸의 시대를
맞이하며 그들의 유산과 함께 땅속으로 묻힌다. 이때 오래 전부터 자이언트들이
소유했던 힘의 원천을 알기 위해 기회를 노려 왔던 마족들은 자이언트들의 영혼을
그들의 무덤에 구속시킨다.




[ 고대 자이언트의 무덤의 필드와 조형물 스케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그 후 자이언트들을 연구하던 '샤이몬'이라는 아덴의 역사학자에 의해
고대 자이언트들의 무덤과 유산이 발굴되어 '샤이몬'은 고대 자이언트의
무덤을 재건축 하게 된다. 이 일을 시발점으로 과거 고대 자이언트들의
무덤을 둘러싼 의문점들이 풀리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자이언트들의 영혼을 구속했던 마족들은, 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샤이몬'에게 접근하여 그를 마족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이 하나의 사건은
'샤이몬'의 오랜 친구인 '카르시오'를 크게 분노하게 만들어, 결국 '카르시오'가
이끄는 난장이족과 마족과의 충돌로까지 확대되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전쟁에서 '카르시오'와 그가 이끄는 난장이족은 마족에게
패하여 목숨 마저 잃게 되며, 카르시오의 수하에 있던 골렘 가디언들 마저
마족 '타락'의 흑마법에 의한 조종을 받게 된다.


이 일로 인하여 마족 '화염의 그림자'는 고대 자이언트들의 무덤을 봉인할 것을,
그의 수하인 마족 '타락'에게 명하고 이에 '타락'은 고대 자이언트들의 무덤 안에
마족의 신전을 만들고 외부로부터의 출입을 봉쇄하게 된다.


이후 고대 자이언트의 무덤은 마족들이, 그들의 근본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아래 있는 존재들'에게 복수 하기 위해, 다크엘프들에게
접근하기 위한 비밀 접견 장소로 이용된다.




[고대자이언트의 무덤의 조형물로 추측되는 이미지]



마족과 접촉하던 다크엘프들 중 마족의 계략에 빠져 계약을 하게 되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단테스의 4대 명왕 중 하나인 '헬바인'이다.


'헬바인'은 계약의 대가로 강력한 마족의 힘을 계승 받게 되며, 지상의 존재들을 향한
다크엘프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 후 '샤이몬'의 파손된 저서 일부분이 아덴의 한 역사학자에 의해 발견되며
이로 인해 마족이 다크엘프들과 연관이 되어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이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퍼지게 된다.


그 사실은 아덴 국왕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어, 국왕은 조사단을 파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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