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오픈베타 서비스가 12월에 시작된다. 또한, 블리즈컨 2013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전설카드 '정예 타우렌 족장'이 공개됐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카드는 '정예 타우렌 족장'으로, 이 하수인 카드를 내놓으면 전장에 화려한 효과와 함께 '전투의 함성'으로 양쪽 유저에게 무작위로 '락 카드'를 받게 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 락 카드의 무작위 효과는 3~5마리의 1/1멀록을 소환하는 'I Am Murloc', 4의 피해를 주면서 1장의 카드를 드로우하는 'Rogues Do It...', 무작위 호드 전사를 소환하는 'Power of the Horde'가 있다.

이 '정예 타우렌 족장'은 실제 마이크 모하임, 멧젠, 디디에 등등이 구성되어 있는 '블리자드 밴드'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이 하수인이 소환하는 락 카드들의 명칭 또한 블리자드 밴드가 지금까지 낸 앨범들의 명칭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