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와이프랑 키덜트 페어 갔다왔습니다.

하비 팩토리도 협찬으로 들어왔드라구요

그래서 건프라 살 생각은 없었는데

엄청 싸게 팔길래 두개 사고 말았습니다.

크샤트리아 리페어가 무려 45500원에 팔고 있어서 이건 보자마

어머 이건 사야해 하면서 바로 집었는데 와이프가

"오빠 이거 박스가 찌그러졌어 하면서 멀쩡한걸 고르드라구요

그리고 하이뉴 버카가 무려 56000원 예약!!!

이것도 보자마자 어머 이건 예약!!!

근데 제가 예약한게 마지막 데헷

예약 리스트 보니깐 어떤 분은 무려 5개나 예약했더군요...

나중에 물건 받고 되팔아도 개당 2만원은 남을듯 ㅋ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