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와 아덴을 투자해 스킬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스킬 강화(혹은 스킬 인챈트)


스킬 강화를 통해 모든 스킬을 최대레벨까지 높일 수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실패할 확률을 포함, 필요한 SP와 소모되는 아덴의 금액이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효용이 높은 스킬부터 우선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


사냥 / 올림피아드의 목적에 따라 주력으로 사용되는 스킬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맞추어 아래의 가이드를 살펴보자.



     ■ 피닉스 나이트 (사냥/올림)      ■ 헬 나이트   (사냥/올림)    
     ■ 에바스 템플러 (사냥/올림)      ■ 실리엔 템플러 (사냥/올림)




■  피닉스 나이트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파티에서 피닉스 나이트의 존재는 파티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탱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몬스터들의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강한 방어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강한 방어력을 가진 것만으로는 아군을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
격수의 화력보다 확보한 어그로가 낮아지면 파티원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격력을 높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1. 마제스티 - 파워




휴먼 종족의 탱커가 타종족 탱커와 비교했을 때 가지는 특징은
상대적으로 DEX가 낮아서 회피가 떨어지는 대신, CON이 높아서 체력이 더 많기에
상대적으로 더욱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휴먼탱커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스킬이 바로 마제스티.
회피를 감소시키는 대신 방어력을 더욱 높여 더 큰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지속시간이 5분으로 짧지만 소모MP가 대단히 적어 사용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지속시간을 늘리기보다는 방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강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최초 1인챈에서 추가 1% 상승 이후 3, 5, 7 등의 홀수차에서 추가로 1%씩 상승하므로
스킬 강화시 최소한 1인챈은 진행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2. 헤비 아머 마스터리




중갑 착용시 방어력을 추가로 상승시키고, 받는 크리티컬의 피해를 줄이는 이 패시브 스킬은
항상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야하는 탱커의 입장에서 강화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방어력을 높이는 강화와, 크리티컬의 피해를 줄이는 강화의 두 종류가 있으며
전자의 경우는 강화를 통해 무난한 방어력 상승을 얻을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강화를 통해 크리티컬 공격에 의한 급사를 줄일 수 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둘 중 원하는 형태의 강화를 선택하자.




3. 실드 마스터리 - 에디셔널 디펜스




방패를 착용했을 경우, 전방의 공격에 대해 방패로 방어할 확률을 가진다.
적의 공격을 방패방어에 성공하면 방패방어력에 비례해 받게되는 피해가 줄어드는데,
따라서 실드 마스터리를 강화하는 것은 몬스터의 공격으로부터 생존율을 크게 높여준다.


실드 마스터리의 강화는 방패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디펜스 뿐이며
정체구간은 없고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기 때문에
너무 강화에 무리하지 말고 여유되는 대로 차근차근 강화를 진행하자.




4. 실드 포트레스 - 파워




특정 상황 - 예를 들어 몰이사냥에서 헤이트 오라등으로 많은 몬스터를 몰아온 경우
다수의 집중타를 맞게 되는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상태로는 버티기 어렵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 토글 스킬인 실드 포트레스는
지속적으로 MP가 소모되는 대신 방패방어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몬스터들로부터 받는 피해량을 상당히 경감시켜 준다.


실드 포트레스의 강화는 방패방어력을 추가로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와
스킬을 유지하는 동안 소모되는 MP의 양을 감소시켜주는 강화 - 코스트의 두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방패방어력을 높이는 강화-파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5. 소드/블런트 마스터리 - 에디셔널 스피드




이전까지의 목록들이 탱커로서의 생존에 관한 부분이라면,
무기에 관한 마스터리를 강화하는 것은 어그로를 확보하는 능력을 높이는 부분.


일반적으로 공격력에 비해, 공격속도를 상승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기 때문에
무기 마스터리의 경우 강화 - 에디셔널 스피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6. 헤이트




적을 도발하여 어그로를 높게 가져오는 헤이트는 파티에서 탱킹을 할 때 필수적인 스킬이다.
재시전 시간이 6초이고 시전시 소모되는 HP/MP가 없기 때문에 그 사용빈도는 대단히 높다.



헤이트의 강화는 위력을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
헤이트에 걸린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디펜스
헤이트에 걸린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어택의 세종류가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원하는 강화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7. 그 외


탱커로서 위험한 순간은 크게 두가지 종류이다.
몬스터들의 공격에 비해 탱커의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해서 버티지 못하는 경우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힐이 비는 등 짧은 순간 생존이 위험해지는 경우.


전자를 장비를 강화하고, 방어관련 스킬의 강화를 통해 위험을 극복할 수 있다면
후자의 경우는 생존기에 해당하는 강력한 스킬의 사용으로 대처해야 한다.


일반적인 모든 상황에서 강화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전자와는 달리,
후자의 경우에 사용하는 생존기 - 얼터미트 디펜스, 실드 오브 페이스 등은
강화로 인해서 얻게되는 전체적인 상승효과가 적어 우선 순위는 낮은 편이지만
여유가 되는대로 필요한 스킬의 강화를 진행해 두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올림피아드에서 탱커의 전략은 근접전, 장기전, 데미지 누적에 의한 승리로 요약할 수 있다.


태생적으로 탱커는 근접공격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거리를 허용해서는 안되며
방어력에 비해 공격력이 낮아서 서로간의 피해량이 상당히 낮게 나와 전투시간이 길어진다.


피닉스 나이트의 경우,
전투 직전 새크리파이스로 HP를 깎은 후 엔젤릭 아콘 + 터치 오브 라이프를 자신에게 사용해
방어/마법방어/해제저항/디버프저항/이동속도/공격속도등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린 이후


상대에게 접근, 실드 스턴 / 실드 슬램을 사용해 상대를 방해하면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도망치는 상대를 셰클로 묶어 다시금 근접전으로 유도하는 등 근접 장기전을 수행하게 된다.




1. 새크리파이스 - 파워




피닉스나이트가 올림피아드에서 가장 신경써야할 스킬은, 의외지만 새크리파이스다.


새크리파이스는 자신의 HP를 희생해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스킬인데,
스스로를 타겟으로 해서 시전할 경우 자신의 체력이 줄었다가 다시 회복된다.


기본적으로는 희생되는 HP가 회복되는 HP보다 많기 때문에 쓸모가 없지만,
강화 - 파워를 통해서 회복량을 늘리면 희생분보다 회복분이 많아져서
마치 힐러의 회복마법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체구간은 없으며, 캐릭터의 장비 및 세팅에 따라 7~8인챈트정도부터 회복량이 +가 되니
충분한 투자를 통해서 되도록 고인챈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트라이뷰널 - 파워




탱커와 싸우는 상대는 계속해서 거리를 벌리려고 하기 때문에 근접공격 기회가 그만큼 적고,
때문에 약한 공격스킬을 연사하는 것보다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닉스 나이트가 가진 스킬 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트라이뷰널은
그렇기 때문에 올림피아드에서 적을 쓰러트릴 수 있는 주력스킬이 된다.


스킬 강화 - 파워를 통해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체구간이 없으니 레벨 및 SP/아데나의 여유에 맞춰 최대한 강화하도록 하자.




3. 실드 스턴




시전을 성공하면 상대를 9초 동안 쇼크상태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상대를 견제하는 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킬이다.


아쉽게도 쇼크 성공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 챈스는 없으며,
쇼크 시간을 늘리는 강화 - 타임과 재시전 시간을 줄여주는 강화 - 리커버리 두가지를 많이 선택한다.
양 쪽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강화를 선택하자.




4. 셰클 - 챈스




거리가 벌어진 상대를 다시금 근접거리로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스킬이다.


계속 도망가는 적을 상대로는 셰클을 시전할 기회마저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홀드시킬 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 챈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5. 아이언 윌 - 파워




물리공격에 대한 방어력은 대단히 높지만, 마법에 대한 저항력은 부족하기 때문에
마법저항을 높이는 아이언 윌 스킬의 강화를 통해 저항력을 더욱 올리는 것이 좋다.


강화 - 파워를 통해 저항력을 더욱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6. 위즈덤 - 정신




계속해서 근접전을 유도하다가도 정작 자신이 메즈에 당하게 되면
적에게 안전거리를 확보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강력한 원거리 공격 기회를 주게 된다.


때문에 상대가 사용하는 메즈에 대한 방어를 높이는 것이 좋으며
홀드 / 수면 / 정신이상 공격 중 강화 - 정신이상 공격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그 외


방어/마법방어/해제저항/디버프저항 등을 순간적으로 높여주는 생존기들은
올림피아드에서 그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


이동불가 페널티가 있는 스킬은 강화 - 디크리즈 페널티로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고
지속시간이 짧은 스킬은 강화 - 타임으로 지속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는 사냥을 통해 강화를 진행해둔 경우가 많으니
충분한 레벨 및 SP / 아데나의 여유가 있을 천천히 진행하자.






■  헬 나이트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파티에서 헬 나이트의 존재는 파티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탱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몬스터들의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강한 방어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강한 방어력을 가진 것만으로는 아군을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
격수의 화력보다 확보한 어그로가 낮아지면 파티원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격력을 높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1. 마제스티 - 파워




휴먼 종족의 탱커가 타종족 탱커와 비교했을 때 가지는 특징은
상대적으로 DEX가 낮아서 회피가 떨어지는 대신, CON이 높아서 체력이 더 많기에
상대적으로 더욱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휴먼탱커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스킬이 바로 마제스티.
회피를 감소시키는 대신 방어력을 더욱 높여 더 큰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지속시간이 5분으로 짧지만 소모MP가 대단히 적어 사용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지속시간을 늘리기보다는 방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강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최초 1인챈에서 추가 1% 상승 이후 3, 5, 7 등의 홀수차에서 추가로 1%씩 상승하므로
스킬 강화시 최소한 1인챈은 진행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2. 헤비 아머 마스터리




중갑 착용시 방어력을 추가로 상승시키고, 받는 크리티컬의 피해를 줄이는 이 패시브 스킬은
항상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야하는 탱커의 입장에서 강화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방어력을 높이는 강화와, 크리티컬의 피해를 줄이는 강화의 두 종류가 있으며
전자의 경우는 강화를 통해 무난한 방어력 상승을 얻을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강화를 통해 크리티컬 공격에 의한 급사를 줄일 수 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둘 중 원하는 형태의 강화를 선택하자.




3. 실드 마스터리 - 에디셔널 디펜스




방패를 착용했을 경우, 전방의 공격에 대해 방패로 방어할 확률을 가진다.
적의 공격을 방패방어에 성공하면 방패방어력에 비례해 받게되는 피해가 줄어드는데,
따라서 실드 마스터리를 강화하는 것은 몬스터의 공격으로부터 생존율을 크게 높여준다.


실드 마스터리의 강화는 방패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디펜스 뿐이며
정체구간은 없고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기 때문에
너무 강화에 무리하지 말고 여유되는 대로 차근차근 강화를 진행하자.




4. 실드 포트레스 - 파워




특정 상황 - 예를 들어 몰이사냥에서 헤이트 오라등으로 많은 몬스터를 몰아온 경우
다수의 집중타를 맞게 되는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상태로는 버티기 어렵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 토글 스킬인 실드 포트레스는
지속적으로 MP가 소모되는 대신 방패방어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몬스터들로부터 받는 피해량을 상당히 경감시켜 준다.


실드 포트레스의 강화는 방패방어력을 추가로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와
스킬을 유지하는 동안 소모되는 MP의 양을 감소시켜주는 강화 - 코스트의 두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방패방어력을 높이는 강화-파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5. 소드/블런트 마스터리 - 에디셔널 스피드




이전까지의 목록들이 탱커로서의 생존에 관한 부분이라면,
무기에 관한 마스터리를 강화하는 것은 어그로를 확보하는 능력을 높이는 부분.


일반적으로 공격력에 비해, 공격속도를 상승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기 때문에
무기 마스터리의 경우 강화 - 에디셔널 스피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6. 헤이트




적을 도발하여 어그로를 높게 가져오는 헤이트는 파티에서 탱킹을 할 때 필수적인 스킬이다.
재시전 시간이 6초이고 시전시 소모되는 HP/MP가 없기 때문에 그 사용빈도는 대단히 높다.



헤이트의 강화는 위력을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
헤이트에 걸린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디펜스
헤이트에 걸린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어택의 세종류가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원하는 강화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7. 그 외


탱커로서 위험한 순간은 크게 두가지 종류이다.
몬스터들의 공격에 비해 탱커의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해서 버티지 못하는 경우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힐이 비는 등 짧은 순간 생존이 위험해지는 경우.


전자를 장비를 강화하고, 방어관련 스킬의 강화를 통해 위험을 극복할 수 있다면
후자의 경우는 생존기에 해당하는 강력한 스킬의 사용으로 대처해야 한다.


일반적인 모든 상황에서 강화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전자와는 달리,
후자의 경우에 사용하는 생존기 - 얼터미트 디펜스, 실드 오브 페이스 등은
강화로 인해서 얻게되는 전체적인 상승효과가 적어 우선 순위는 낮은 편이지만
여유가 되는대로 필요한 스킬의 강화를 진행해 두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올림피아드에서 탱커의 전략은 근접전, 장기전, 데미지 누적에 의한 승리로 요약할 수 있다.


태생적으로 탱커는 근접공격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거리를 허용해서는 안되며
방어력에 비해 공격력이 낮아서 서로간의 피해량이 상당히 낮게 나와 전투시간이 길어진다.


헬 나이트의 경우,
전투의 시작과 함께 상대에게 접근, 터치 오브 데스를 통해 적의 버프와 CP에 치명타를 입힌 다음
햄스트링으로 이동속도를 늦추고, 셰클로 홀드를 걸어 도망가지 못하게 만든 이후


상대에게 접근, 실드 스턴 / 실드 슬램을 사용해 상대를 방해하면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도망치는 상대를 셰클로 묶어 다시금 근접전으로 유도하는 등 근접전투로 승부를 보게 된다.




1. 터치 오브 데스 - 챈스




헬 나이트가 올림피아드에서 가장 신경써야할 스킬은 터치 오브 데스다.


자신의 HP를 소모하여 적의 버프와 CP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이 스킬은
자신이 가진 버프의 상대적 우위를 통해 승부의 추를 기울일만큼 위력적이다.


재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한 번 사용했을 때 얼마만큼 적에게 제대로 피해를 주는가가 중요하고
따라서 스킬의 강화는 버프를 해제할 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 챈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저지먼트 - 파워




탱커와 싸우는 상대는 계속해서 거리를 벌리려고 하기 때문에 근접공격 기회가 그만큼 적고,
때문에 약한 공격스킬을 연사하는 것보다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헬 나이트가 가진 스킬 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저지먼트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피아드에서 적을 쓰러트릴 수 있는 주력스킬이 된다.


스킬 강화 - 파워를 통해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체구간이 없으니 레벨 및 SP/아데나의 여유에 맞춰 최대한 강화하도록 하자.




3. 실드 스턴




시전을 성공하면 상대를 9초 동안 쇼크상태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상대를 견제하는 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킬이다.


아쉽게도 쇼크 성공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 챈스는 없으며,
쇼크 시간을 늘리는 강화 - 타임과 재시전 시간을 줄여주는 강화 - 리커버리 두가지를 많이 선택한다.
양 쪽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강화를 선택하자.




4. 햄스트링 - 챈스




상대의 이동속도를 30%감소시켜 이동속도에의 우위를 확보해주는 스킬이다.


재시전시간이 짧고, 적에게 걸리는 즉시 1분의 긴 시간동안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지속시간을 늘리는 강화 - 타임보다 성공확률을 높이는 강화 - 챈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5. 셰클 - 챈스




거리가 벌어진 상대를 다시금 근접거리로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스킬이다.


계속 도망가는 적을 상대로는 셰클을 시전할 기회마저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홀드시킬 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 챈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6. 아이언 윌 - 파워




물리공격에 대한 방어력은 대단히 높지만, 마법에 대한 저항력은 부족하기 때문에
마법저항을 높이는 아이언 윌 스킬의 강화를 통해 저항력을 더욱 올리는 것이 좋다.


강화 - 파워를 통해 저항력을 더욱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7. 위즈덤 - 정신




계속해서 근접전을 유도하다가도 정작 자신이 메즈에 당하게 되면
적에게 안전거리를 확보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강력한 원거리 공격 기회를 주게 된다.


때문에 상대가 사용하는 메즈에 대한 방어를 높이는 것이 좋으며
홀드 / 수면 / 정신이상 공격 중 강화 - 정신이상 공격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 그 외


방어/마법방어/해제저항/디버프저항 등을 순간적으로 높여주는 생존기들은
올림피아드에서 그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


이동불가 페널티가 있는 스킬은 강화 - 디크리즈 페널티로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고
지속시간이 짧은 스킬은 강화 - 타임으로 지속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는 사냥을 통해 강화를 진행해둔 경우가 많으니
충분한 레벨 및 SP / 아데나의 여유가 있을 천천히 진행하자.






■  에바스 템플러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파티에서 에바스 템플러의 존재는 파티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탱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몬스터들의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강한 방어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강한 방어력을 가진 것만으로는 아군을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
격수의 화력보다 확보한 어그로가 낮아지면 파티원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격력을 높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1. 실드 마스터리 - 에디셔널 디펜스




엘프 종족의 탱커가 타종족 탱커와 비교했을 때 가지는 특징은
CON이 낮아서 체력이 적은 대신 DEX가 가장 높아서 회피율이 가장 좋으며,
또한 패시브 스킬인 이지스로 인해 모든 방향에서의 공격을 방패로 막을 수 있어
다수의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도 대단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렇게 방패를 이용한 방어력이 좋기 때문에,
스킬의 강화를 통해 방패방어력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실드 마스터리의 강화는 방패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디펜스 뿐이며
정체구간은 없고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기 때문에
레벨 및 SP/아데나의 여유에 맞춰서 꼬박꼬박 강화를 진행하자.




2. 헤비 아머 마스터리




중갑 착용시 방어력을 추가로 상승시키고, 받는 크리티컬의 피해를 줄이는 이 패시브 스킬은
항상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야하는 탱커의 입장에서 강화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방어력을 높이는 강화와, 크리티컬의 피해를 줄이는 강화의 두 종류가 있으며
전자의 경우는 강화를 통해 무난한 방어력 상승을 얻을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강화를 통해 크리티컬 공격에 의한 급사를 줄일 수 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둘 중 원하는 형태의 강화를 선택하자.




3. 실드 포트레스 - 파워




특정 상황 - 예를 들어 몰이사냥에서 헤이트 오라등으로 많은 몬스터를 몰아온 경우
다수의 집중타를 맞게 되는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상태로는 버티기 어렵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 토글 스킬인 실드 포트레스는
지속적으로 MP가 소모되는 대신 방패방어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몬스터들로부터 받는 피해량을 상당히 경감시켜 준다.


실드 포트레스의 강화는 방패방어력을 추가로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와
스킬을 유지하는 동안 소모되는 MP의 양을 감소시켜주는 강화 - 코스트의 두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방패방어력을 높이는 강화-파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4. 가드 스탠스




패시브 스킬인 이지스를 통해 방패방어의 효율이 높은 에바스 템플러에겐
이러한 방패방어의 확률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토글 스킬인 가드 스탠스는 활성화시켰을 때 지속적으로 MP를 소모하는 대신
방어력의 증가를 포함, 방패로 적의 공격을 방어할 확률을 50% 더 높여준다.


아쉽게도 방패방어확률을 더 높여주는 강화는 없다.
방어력을 추가로 더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 / 소모 및 유지 MP를 줄이는 강화 - 코스트
이 두 가지의 강화가 가능하며, 각각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되돌아보고 어울리는 강화를 선택하자.




5. 소드/블런트 마스터리 - 에디셔널 스피드




이전까지의 목록들이 탱커로서의 생존에 관한 부분이라면,
무기에 관한 마스터리를 강화하는 것은 어그로를 확보하는 능력을 높이는 부분.


일반적으로 공격력에 비해, 공격속도를 상승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기 때문에
무기 마스터리의 경우 강화 - 에디셔널 스피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6. 헤이트




적을 도발하여 어그로를 높게 가져오는 헤이트는 파티에서 탱킹을 할 때 필수적인 스킬이다.
재시전 시간이 6초이고 시전시 소모되는 HP/MP가 없기 때문에 그 사용빈도는 대단히 높다.


헤이트의 강화는 위력을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
헤이트에 걸린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디펜스
헤이트에 걸린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어택의 세종류가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원하는 강화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7. 그 외


탱커로서 위험한 순간은 크게 두가지 종류이다.
몬스터들의 공격에 비해 탱커의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해서 버티지 못하는 경우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힐이 비는 등 짧은 순간 생존이 위험해지는 경우.


전자를 장비를 강화하고, 방어관련 스킬의 강화를 통해 위험을 극복할 수 있다면
후자의 경우는 생존기에 해당하는 강력한 스킬의 사용으로 대처해야 한다.


일반적인 모든 상황에서 강화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전자와는 달리,
후자의 경우에 사용하는 생존기 - 얼터미트 디펜스, 실드 오브 페이스 등은
강화로 인해서 얻게되는 전체적인 상승효과가 적어 우선 순위는 낮은 편이지만
여유가 되는대로 필요한 스킬의 강화를 진행해 두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올림피아드에서 탱커의 전략은 근접전, 장기전, 데미지 누적에 의한 승리로 요약할 수 있다.


태생적으로 탱커는 근접공격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거리를 허용해서는 안되며
방어력에 비해 공격력이 낮아서 서로간의 피해량이 상당히 낮게 나와 전투시간이 길어진다.


에바스 템플러의 경우, 체력회복/전격공격/홀드 등의 다양한 효과를 주는 큐빅을 소환,
스프린트 버프를 걸어 스스로의 이동속도를 올리면서 인탱글으로 적의 이동속도를 늦춘 이후


상대에게 접근, 실드 배시를 사용해 상대를 방해하면서 근접공격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도망치는 상대를 어레스트로 묶어 다시금 근접전으로 유도하는 형태의 전투로 승부를 보게 된다.




1. 트라이뷰널 - 파워




탱커와 싸우는 상대는 계속해서 거리를 벌리려고 하기 때문에 근접공격 기회가 그만큼 적고,
때문에 약한 공격스킬을 연사하는 것보다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바스 템플러가 가진 스킬 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트라이뷰널은
그렇기 때문에 올림피아드에서 적을 쓰러트릴 수 있는 주력스킬이 된다.


스킬 강화 - 파워를 통해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체구간이 없으니 레벨 및 SP/아데나의 여유에 맞춰 최대한 강화하도록 하자.




2. 인탱글 - 챈스




상대의 이동속도를 30%감소시켜 이동속도에의 우위를 확보해주는 스킬이다.


재시전시간이 짧고, 적에게 걸리는 즉시 1분의 긴 시간동안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지속시간을 늘리는 강화 - 타임보다 성공확률을 높이는 강화 - 챈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어레스트 - 챈스




거리가 벌어진 상대를 다시금 근접거리로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스킬이다.


계속 도망가는 적을 상대로는 어레스트를 시전할 기회마저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홀드시킬 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 챈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스피릿 배리어 - 파워




물리공격에 대한 방어력은 대단히 높지만, 마법에 대한 저항력은 부족하기 때문에
마법저항을 높이는 스피릿 배리어 스킬의 강화를 통해 저항력을 더욱 올리는 것이 좋다.


강화 - 파워를 통해 저항력을 더욱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5. 위즈덤 - 정신




계속해서 근접전을 유도하다가도 정작 자신이 메즈에 당하게 되면
적에게 안전거리를 확보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강력한 원거리 공격 기회를 주게 된다.


때문에 상대가 사용하는 메즈에 대한 방어를 높이는 것이 좋으며
홀드 / 수면 / 정신이상 공격 중 강화 - 정신이상 공격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 엘레멘탈 힐 - 파워




회복량이 낮아서 사냥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스킬 강화 - 파워로 회복량을 증가시키면
올림피아드에서는 중요한 회복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에바스 윌이나 터치 오브 라이트 등 강력한 회복기술이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SP/아데나를 낭비하지 말고 여유있을 때만 강화를 진행하도록 하자.



7. 그 외


방어/마법방어/해제저항/디버프저항 등을 순간적으로 높여주는 생존기들은
올림피아드에서 그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


이동불가 페널티가 있는 스킬은 강화 - 디크리즈 페널티로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고
지속시간이 짧은 스킬은 강화 - 타임으로 지속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는 사냥을 통해 강화를 진행해둔 경우가 많으니
충분한 레벨 및 SP / 아데나의 여유가 있을 천천히 진행하자.






■  실리엔 템플러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파티에서 실리엔 템플러의 존재는 파티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탱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몬스터들의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강한 방어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강한 방어력을 가진 것만으로는 아군을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
격수의 화력보다 확보한 어그로가 낮아지면 파티원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격력을 높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1. 실드 마스터리 - 에디셔널 디펜스




다크엘프 종족의 탱커가 타종족 탱커와 비교했을 때 가지는 특징은
CON이 낮아서 체력이 적은 대신 DEX가 높아서 회피율이 좋으며,
또한 패시브 스킬인 이지스로 인해 모든 방향에서의 공격을 방패로 막을 수 있어
다수의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도 대단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렇게 방패를 이용한 방어력이 좋기 때문에,
스킬의 강화를 통해 방패방어력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실드 마스터리의 강화는 방패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디펜스 뿐이며
정체구간은 없고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기 때문에
레벨 및 SP/아데나의 여유에 맞춰서 꼬박꼬박 강화를 진행하자.




2. 헤비 아머 마스터리




중갑 착용시 방어력을 추가로 상승시키고, 받는 크리티컬의 피해를 줄이는 이 패시브 스킬은
항상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야하는 탱커의 입장에서 강화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방어력을 높이는 강화와, 크리티컬의 피해를 줄이는 강화의 두 종류가 있으며
전자의 경우는 강화를 통해 무난한 방어력 상승을 얻을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강화를 통해 크리티컬 공격에 의한 급사를 줄일 수 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둘 중 원하는 형태의 강화를 선택하자.




3. 실드 포트레스 - 파워




특정 상황 - 예를 들어 몰이사냥에서 헤이트 오라등으로 많은 몬스터를 몰아온 경우
다수의 집중타를 맞게 되는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상태로는 버티기 어렵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 토글 스킬인 실드 포트레스는
지속적으로 MP가 소모되는 대신 방패방어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몬스터들로부터 받는 피해량을 상당히 경감시켜 준다.


실드 포트레스의 강화는 방패방어력을 추가로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와
스킬을 유지하는 동안 소모되는 MP의 양을 감소시켜주는 강화 - 코스트의 두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방패방어력을 높이는 강화-파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4. 가드 스탠스




패시브 스킬인 이지스를 통해 방패방어의 효율이 높은 실리엔 템플러에겐
이러한 방패방어의 확률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토글 스킬인 가드 스탠스는 활성화시켰을 때 지속적으로 MP를 소모하는 대신
방어력의 증가를 포함, 방패로 적의 공격을 방어할 확률을 50% 더 높여준다.


아쉽게도 방패방어확률을 더 높여주는 강화는 없다.
방어력을 추가로 더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 / 소모 및 유지 MP를 줄이는 강화 - 코스트
이 두 가지의 강화가 가능하며, 각각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되돌아보고 어울리는 강화를 선택하자.




5. 소드/블런트 마스터리 - 에디셔널 스피드




이전까지의 목록들이 탱커로서의 생존에 관한 부분이라면,
무기에 관한 마스터리를 강화하는 것은 어그로를 확보하는 능력을 높이는 부분.


일반적으로 공격력에 비해, 공격속도를 상승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기 때문에
무기 마스터리의 경우 강화 - 에디셔널 스피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6. 헤이트




적을 도발하여 어그로를 높게 가져오는 헤이트는 파티에서 탱킹을 할 때 필수적인 스킬이다.
재시전 시간이 6초이고 시전시 소모되는 HP/MP가 없기 때문에 그 사용빈도는 대단히 높다.


헤이트의 강화는 위력을 증가시키는 강화 - 파워,
헤이트에 걸린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디펜스
헤이트에 걸린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강화 - 에디셔널 어택의 세종류가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원하는 강화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7. 그 외


탱커로서 위험한 순간은 크게 두가지 종류이다.
몬스터들의 공격에 비해 탱커의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해서 버티지 못하는 경우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힐이 비는 등 짧은 순간 생존이 위험해지는 경우.


전자를 장비를 강화하고, 방어관련 스킬의 강화를 통해 위험을 극복할 수 있다면
후자의 경우는 생존기에 해당하는 강력한 스킬의 사용으로 대처해야 한다.


일반적인 모든 상황에서 강화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전자와는 달리,
후자의 경우에 사용하는 생존기 - 얼터미트 디펜스, 실드 오브 페이스 등은
강화로 인해서 얻게되는 전체적인 상승효과가 적어 우선 순위는 낮은 편이지만
여유가 되는대로 필요한 스킬의 강화를 진행해 두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올림피아드에서 탱커의 전략은 근접전, 장기전, 데미지 누적에 의한 승리로 요약할 수 있다.


태생적으로 탱커는 근접공격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거리를 허용해서는 안되며
방어력에 비해 공격력이 낮아서 서로간의 피해량이 상당히 낮게 나와 전투시간이 길어진다.


실리엔 템플러의 경우, 스스로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약화/뱀피릭 버프/중독 등의 다양한 효과를 주는 큐빅을 소환해서 적을 괴롭히면서
파워 브레이크와 헥스를 활용해 적의 공격력/방어력을 낮추어 우세를 점한 이후


실드 배시를 사용해 상대를 방해하면서 근접공격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도망치는 상대를 어레스트로 묶어 다시금 근접전으로 유도하는 형태의 전투로 승부를 보게 된다.




1. 터치 오브 데스 - 챈스




실리엔 템플러가 올림피아드에서 가장 신경써야할 스킬은 터치 오브 데스다.


자신의 HP를 소모하여 적의 버프와 CP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이 스킬은
자신이 가진 버프의 상대적 우위를 통해 승부의 추를 기울일만큼 위력적이다.


재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한 번 사용했을 때 얼마만큼 적에게 제대로 피해를 주는가가 중요하고
따라서 스킬의 강화는 버프를 해제할 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 챈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저지먼트 - 파워




탱커와 싸우는 상대는 계속해서 거리를 벌리려고 하기 때문에 근접공격 기회가 그만큼 적고,
때문에 약한 공격스킬을 연사하는 것보다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리엔 템플러가 가진 스킬 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트라이뷰널은
그렇기 때문에 올림피아드에서 적을 쓰러트릴 수 있는 주력스킬이 된다.


스킬 강화 - 파워를 통해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체구간이 없으니 레벨 및 SP/아데나의 여유에 맞춰 최대한 강화하도록 하자.




3. 어레스트 - 챈스




거리가 벌어진 상대를 다시금 근접거리로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스킬이다.


계속 도망가는 적을 상대로는 어레스트를 시전할 기회마저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홀드시킬 확률을 높여주는 강화 - 챈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매직 레지스턴스 - 파워




물리공격에 대한 방어력은 대단히 높지만, 마법에 대한 저항력은 부족한 편이며,
타종족의 나이트와는 달리 마법저항을 높이는 버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패시브 스킬인 매직 레지스턴스의 강화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마법 저항을 높이는 강화 - 파워만 쓸 수 있으며 꾸준한 투자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5. 위즈덤 - 정신




계속해서 근접전을 유도하다가도 정작 자신이 메즈에 당하게 되면
적에게 안전거리를 확보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강력한 원거리 공격 기회를 주게 된다.


때문에 상대가 사용하는 메즈에 대한 방어를 높이는 것이 좋으며
홀드 / 수면 / 정신이상 공격 중 강화 - 정신이상 공격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 파워 브레이크 - 챈스




회복능력이 부족한 실리엔 템플러로선 적의 공격력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기에
파워 브레이크를 잘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성공확률을 높이는 강화 - 챈스, 지속시간을 늘리는 강화 - 타임 및
공격력 감소폭을 더욱 크게 하는 강화 - 에디셔널 어택등이 있지만
짧은 재시전시간을 활용해, 성공확률을 높이는 강화 - 챈스를 추천한다.




7. 헥스 - 챈스




회복능력이 부족한 실리엔 템플러로선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적을 쓰러트릴 필요가 있고,
헥스를 잘 활용해 적의 방어력을 낮추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성공확률을 높이는 강화 - 챈스, 지속시간을 늘리는 강화 - 타임 및
방어력 감소폭을 더욱 크게 하는 강화 - 에디셔널 어택등이 있지만
짧은 재시전시간을 활용해, 성공확률을 높이는 강화 - 챈스를 추천한다.




8. 그 외


방어/마법방어/해제저항/디버프저항 등을 순간적으로 높여주는 생존기들은
올림피아드에서 그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


이동불가 페널티가 있는 스킬은 강화 - 디크리즈 페널티로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고
지속시간이 짧은 스킬은 강화 - 타임으로 지속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는 사냥을 통해 강화를 진행해둔 경우가 많으니
충분한 레벨 및 SP / 아데나의 여유가 있을 천천히 진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