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물의 제단은 본래 다크엘프의 숲이었지만,
실렌의 힘에 의해 피의 비가 내려 피에 굶주린 몬스터들이 모여 들게 되었다.
실렌의 영향에 의해 항시 검붉은 안개에 휩싸여 있으며, 중간에 있는 제단에서는 항상 피가 넘쳐 흐르고 있다.






마물의 제단에 가기 위해서는 업데이트 이후
일정기간 동안 마을에서 볼 수 있는 새소식 알림이를 이용하거나,
다크엘프 마을에서의 텔레포트 장치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마물의 제단은 보통 85~87레벨의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85레벨 이상의 캐릭터들의 1인 솔로 플레이나 2인 규모의 소규모 파티로 사냥하기 적합한 곳이다.


마물의 제단의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들은
85~86레벨의 어둠의 집행자와 제단 악령 제물함, 변종 켈베로스로,
모두 동족 인식은 하지 않지만 제단 악령 제물함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공 몬스터로 주의가 필요하다.






어둠의 집행자의 칼날 손톱과 제단 악령 제물함은 혼합 독극물
캐릭터를 각각 출혈 상태와 중독 상태로 만들어 HP가 추가로 줄어들게 되니, HP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마물의 제단 북쪽 지역에서는 85~87레벨의 다르타니언과 폭주 파이온, 차원 역행자, 지옥문 투견이 출몰한다.
다르타니언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선공 몬스터로, 혼자서도 보다 안전하게 사냥을 할 수 있다.






다만, 차원 역행자는 소환 스킬을 사용해 캐릭터를 자신의 주위로 소환하기 때문에
차원 역행자의 주변에 선공 몬스터가 있다면, 먼저 공격하지 않는 편이 좋다.


 



또한, 폭주 파이온은 절단 스킬을 사용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주며 넉백 상태로 만들어
짧은 시간 동안 이동 및 공격이 불가능하게 되니, 스킬 시전을 완료하기 전에 차단해주어야 한다.


그 외에도 마물의 제단의 북쪽 지역에 있는 제단에서는
게임 내 시간이 밤이 되면, 레이드 보스 칠흑의 여왕을 볼 수 있다.






◈ 마물의 제단 주요 드랍 정보


[ 어둠의 집행자 ]
- 갑옷 강화 주문서-R그레이드, 미확인의 이모탈 헬멧


[ 제단 악령 제물함 ]
- 갑옷 강화 주문서-R그레이드, 미확인의 이모탈 글러브


[ 변종 켈베로스 ]
- 각인의 비전서, 미확인의 이모탈 레더 글로브


[ 다르타니언 ]
- 무기 강화 주문서-R그레이드, 미확인의 이모탈 부츠


[ 폭주 파이온 ]
- 무기 강화 주문서-R그레이드, 미확인의 이모탈 가죽 헬멧


[ 차원 역행자 ]
- 무기 강화 주문서-R그레이드, 미확인의 이모탈 슈즈

[ 지옥문 투견 ]
- 미확인의 이모탈 서클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