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oko
2019-02-20 15:11
조회: 907
추천: 1
[번역] 샤니 BRILLI@NT WING 03 드라마 파트L’Antica의 바벨시티 그레이스(バベルシティ・グレイス)가 수록된 앨범 BRILLI@NT WING 03에 함께 수록된 스페셜 오디오 드라마 번역입니다. -CAST- 츠키오카 코가네 (CV. 이소베 카린) 유코쿠 키리코 (CV. 유이나 미즈키) 미츠미네 유이카 (CV. 나루미 루나) 타나카 마미미 (CV. 스가누마 치사) 시라세 사쿠야 (CV. 야마키 안나) Track 04.「L’Antica가 사랑을 담아서」 마미미 : 안녕하세요~. 유이카 : 안녕, 마미밍! 레슨 개근 기록, 갱신 중이네! 마미미 : 땡땡이쳐서 프로듀서를 곤란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뭐…, 녹음하는 날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말이지…. 키리코 : 후훗, 그래도 마미미쨩, 요즘은 엄청 즐겁게 레슨하고 있어. 마미미 : 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사쿠야 : 자신은 눈치채지 못하지만, 주변에서는 잘 알 수 있는 거야, 마미미. 마미미 : 흐음~? 키리코 : 그럼, 코가네쨩이 오면 다들 모이는 거네. 유이카 : 코가땅이 늦다니~. 평소라면 제일 먼저 와서, "자, 오늘도 함 해보자!" 라고 할 텐데. 사쿠야 : 어제 늦게까지 뭘 찾아봤대. 그저 늦잠 잔…, 거라면 다행이겠지만, 조금 걱정되네. 마미미 : 뭐~, 괜찮겠지~. 코가네 : 하아…, 하아…. 으아…, 지각이야 지각! 유이카 : 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마미미 : 그치~? 코가네 : 하아…. 늦어서 미안! 자, 다들!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 유이카 : 오~, 평소대로의 코가땅이네. 사쿠야 : 후훗. 내 바람대로였나 보네. 키리코 : 아, 안녕, 코가네쨩. 코가네 : 안녕~, 키리코! 사쿠야도 마미미도 유이카도! 다들 모였네! 마미미 : 뭔가~, 평소보다 텐션이 높은데요~? 사쿠야 : 무슨 일 있었어, 코가네? 코가네 : 아무 일도 없었어! 오늘은 특훈하자! 4인 : 특훈?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BRILLI@NT WINGS 03! 스페셜 오디오 드라마! L'Antica가, 사랑을 담아서! 코가네 : 우리 노래, 오늘 녹음하잖아? 데뷔 싱글이니까, 훌륭한 노래로 만들지 않으면 쭉~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면목이 안 서잖아! 유이카 : 응…. 뭐,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레슨을…. 코가네 : 평범한 레슨으로는 안 돼, 유이카! 유이카 : 엑, 무슨 말이야? 코가네 : 이러니저러니 해도 우리는 처음이잖아. 그러니까…. 유이카 : 그러니까? 코가네 : 즉, 특훈밖에 없잖아! 마미미 : 우와~. 뭔가 또 귀찮은 얘기를 하고 있네. 키리코 : 근데 특훈이라고 해도, 뭘 하는 거야? 코가네 : 흐흥~! 예전에 TV에서 나오던 걸 기억하고 있거든! 완벽하지! 게다가, 어제도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를 찾아봤어! 빈틈없지? 유이카 : 아하하…. 찾아본다는 게 그런 거였구나. 사쿠야 : 코가네가 들고 있는 봉지에,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네. 코가네 : 오~! 역시 사쿠야! 그 말대로야! 그럼~, 보여줄게! 짠~! 마미미 : 뭐야 그거~? 양초~? 코가네 : 음파…인가 뭔가로 불을 흔들리게 해서, 목소리의 힘만으로 양초의 불을 끄는 특훈이야! 유이카 : 아니아니아니, 코가땅! 레슨실에서 불을 쓰는 건 역시 위험하지 않아? 키리코 : 게다가…, 화상도 걱정되고…. 아, 그래도, 화상 방지약을 바르면…. 사쿠야 : 키리코가 있으면 안심되네. 혹시 내가 화상 당하면, 치료해주겠어? 키리코 : 으, 응! 당연하지! 유이카 : 뭔가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지 않았어?! 마미미 : 다 제쳐두고~, 목소리만으로 불이 꺼질 리가 없잖아~. 코가네 : 그걸 말하다니, 마미미! 그럼, 내 노래로 확실하게 꺼볼게! 눈 크게 뜨고, 똑바로 봐! 그럼…, 양초에…, 불을 붙이고. 키리코 : 저, 정말로, 목소리만으로 불을 끌 수 있을까…. 사쿠야 : 음, 아이돌로서 시험받는 것 같지만, 해내 보이겠어! 유이카 : 어쩌다 보니 사쿠야도 키리링도 의욕 넘치고~. 네네, 알겠습니다. 저도 할게요. 마미미 : 열심히 해~. 유이카 : 마미밍도 해. 코가네 : 좋아~! 바로 간다! 아~, 아~, 아~~! 키리코 : 오, 양초 불이 흔들리고 있어! 사쿠야 : 힘내, 코가네! 코가네 : 하아…, 하아…. 으아…, 잘 안 되네! 사쿠야 : 좋아, 그럼 다음은 내가 도전해볼게. 아~. 유이카 : 어라, 뭔가 불이 흔들리는 모양이 달라진 것 같은데! 마미미 : 헤에~, 진짜~? 코가네 : 할 수 있어, 사쿠야! 사쿠야 : 하아…. 안 됐네. 정말로 조금만 더 하면 됐을 것 같은데. 마미미 : 그러니까~, 꺼질 리가 없다니까. 코가네 : 정말이지~! 불만만 얘기하지 말고, 마미미도 해봐! 마미미 : 에에~. 유이카 : 마미밍, 이럴 때의 코가땅은 무슨 말을 해도 안 듣는다니까. 마미미 : 정말~, 귀찮네~. 코가네 : 자, 자! 마미미! 양초 앞에 가서, 자! 마미미 : 그럼~, 할게요~. 아~. 아~. …후. 키리코 : 꺼, 꺼졌어? 유이카 : 응? 아니 근데 방금 건…. 코가네 : 우와…! 성공이네! 한 번 만에 끄다니, 마미미의 노래는 일본 제일이네! 마미미 : 네, 네~. 그럼 이걸로 특훈 종료~? 코가네 : 쯧, 쯧, 쯧. 다음은 마음을 단련하는 특훈이야! 유이카 : 에? 아직도 남았어~? 사쿠야 : 하핫, 재밌네. 이번에야말로 클리어해볼게. 키리코 : 그래도…, 마음을 단련한다는 건…? 코가네 : 에헴! 다들 '사랑해 게임'은 알고 있어? 키리코 : 사랑해…, 게임? 유이카 : 응. 둘이 한 조가 돼서,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먼저 부끄러워하는 쪽이 지는 거였던가? 사쿠야 : 아하. 심플한 룰이네. 코가네 : 우리는 아이돌이니까. 장난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도, 바로 부끄러워하면 안 돼! 마미미 : 정말로 이런 걸로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거야~? 코가네 : 무르구나. 무르다고, 마미미! 이번엔 이걸 4대1로 하는 거야! 4명한테 '사랑해'를 듣고, 창피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강철의 마음을 만드는 거야! 키리코 : 어, 어떠려나…. 나, 할 수 있을까…? 사쿠야 :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알지. 해보지 않겠어? 키리코. 키리코 : 으, 응. 열심히 해볼게. 코가네 : 그럼 첫 번째는 키리코! 키리코 : 엣?! 코가네 : 다들, 키리코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거야! 키리코, 조금이라도 부끄러워하면 실패야. 키리코 : 아, 알았어. 코가네 : 그럼, 마미미부터 순서대로 할까. 사랑해 게임, 레디~, 고! 마미미 : 사랑해~. 키리코 : 으…. 유이카 : 사, 사랑해. 키리코 : 으으…. 코가네 : 사랑해, 키리코! 키리코 : 으으으…! 사쿠야 : 키리코, 사랑해. 키리코 : 으으으으…! 못 참겠어! 부, 부끄러워…. 코가네 : 키리코는 역시 부끄럼쟁이네! 좋았어…, 그럼 다음은…. 사쿠야 : 그럼, 내가 도전해볼까. 코가네 : 오오, 사쿠야는 자신 있어 보이네. 자, 그럼 다시 마미미부터! 마미미 : 사랑해~. 사쿠야 : 응, 알고 있었어. 키리코 : 사, 사랑해. 사쿠야 : 기쁘네~. 고마워, 키리코. 키리코 : 으으…. 유이카 : 에? 카운터도 가능해?! 아, 사랑해. 사쿠야 : 나도 사랑해, 유이카. 유이카 : 아니! 턱을 잡는 건 반칙이야! 코가네 : 역시 사쿠야야. 평범하게 하는 건 안 되겠어! 그럼…. 사쿠야~? 참말로 사랑한디! 사쿠야 : 어이쿠…. 유이카 : 오~. 철벽같던 사쿠야가 부끄러워하네! 사쿠야 : 하핫. 방금 건 조금 두근거렸어, 코가네. 코가네 : 헤헤헷! 내 승리네! 그럼, 그럼. 다음 도전자는 누구야? 마미미 : 마츠미네가 하고 싶대. 유이카 : 아니, 마미밍! 코가네 : 좋았어~! 그럼 유이카! 유이카 : 에! 코가네 : 그럼, 바로 간다! 자, 마미미! 마미미 : 사랑해~. 유이카 : 아하하…. 마미밍, 좀 봐줘~. 사쿠야 : 유이카, 사랑해. 유이카 : 저, 정말이지…. 사쿠양은…. 코가네 : 참말로 사랑한데잉, 유이카! 유이카 : 으, 응…. 이건…. 키리코 : 저, 저기…. 유이카쨩, 사랑해. 유이카 : 으으으…. 아, 안 되겠어! 이렇게 귀여운 아이돌이 '사랑해'라고 말하다니, 이런 반칙이 어딨어! 숨겨왔던 미츠미네의 본성이 나와버려~! 헤헤헤헤헤! 코가네 : 오히려 히죽거리고 있네! 유이카도 안 되겠네! 멘탈이 글러 먹었어! 유이카 : 그, 그렇게 말하면서! 코가땅은 어떤데! 코가네 : 내 마음은 철벽이거든! 그렇게 간단하게…. 사쿠야 : 코가네, 사랑해. 코가네 : 흐아?! 유이카 : 좋아, 좋아, 사쿠양! 자, 다음! 키리링! 키리코 : 저, 저기…. 코가네쨩…. 사랑해. 코가네 : 뭐, 뭐야…. 그런 귀여운 목소리로…. 키리코 : 자, 마지막! 가라, 마미밍! 마미미 : 사랑해~. 코가네 : 흐앗! 키리코 : 아니, 완전 물렁물렁하네! 코가네 : 흐앗! 아니거든! 마미미 : 후아~. 이제 됐잖아~? 슬슬 그만하자~? 코가네 : 아니, 그럼 안돼, 마미미! 좀 더 진지하게 해줘! 아까부터 진심이 안 느껴지잖아! 마미미 : 헤에~? 그런 말을 해도~. 사쿠야 : 나도, 마미미의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사랑해'를 듣고 싶네. 키리코 : 으, 응…. 나도…. 유이카 : 미츠미네도, 마미밍의 진심 고백, 흥미진진해~! 코가네 : 자, 자, 마미미! 포기하고 제대로 해! 마미미 : 하아~. 그럼~, 진짜 한 번뿐이야~. 다들~, 좋아해~. 4인 : 큥…! 유이카 : 마…, 마미밍…! 귀여워…! 사쿠야 : 당했네, 마미미가 그런 표정으로 얘기해버리면…. 키리코 : 아, 아직도 조금…. 두근거리는 것 같아. 코가네 : 흐응~. 마지막엔 마미미한테 1점 빼앗겼다는 걸까~. 마미미 : 네네~. 이걸로 끝~. 녹음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레슨하자~. 코가네 : 방금 게 마미미의 본심이네!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제대로 느껴졌었지! 마미미 : 흐흥~, 글쎄~? 어떨까~? 코가네 : 정말이지~! 제대로 말해줘! 나는 마미미도 사쿠야도 키리코도 유이카도. 다들 다들~! 사랑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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