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우승에 걸림돌이라서

 

어지간히 조져놔도 꾸역꾸역 1인분하다보니까 학을 뗌

 

상위권 팀 팬인 경우 응원팀의 우승을 위해 얘는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이 경우는 그냥 선수자체가 싫어서 욕하고 하진 않으니까 패스

 

 

 

 

2. 무결점 프로게이머라서

 

게임 잘하고, 과거 행실 깨끗하고, 사람 괜찮고

 

상당히 과거인 스타판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이스포츠 본좌급이었던

 

임이최마 중에서 이윤열이랑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 될거 같은데

 

4대본좌 중에서 유일하게 구설수에 오를 결점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본좌 당시 안티가 엄청 많았었음

 

당시 이윤열 까는 이유가

 

맨날 이기려는 게임만 한다(쉽게 말해 인간미가 없었다)

 

빠가 너무 설쳐서 게이머가 꼴보기 싫다

 

이거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거의 똑같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