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매드라이프 세체폿이라고 찬양받을 때 MIG, 아주부 팬이였는데

매드라이프 기량 떨어지는 거 같으니깐 어디서 그렇게 까가 많았는지 존나 달려들어서 물어뜯더라?

얼주부가 안티팬이 많은 팀인건 알았는데 선수 욕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분위기를 그때 처음 느낌

물론 그런 글들이 유독 팬인 내 입장에선 더 눈에 띄었는지 모르겠는데

결국 씨제이 강등되고 재계약 전부 안하고 나간다는 인벤 기사의 베스트 댓글이 난 아직도 기억난다.

이 새끼들 팀 강등시키고 튀네 ㅋㅋㅋㅋ (<-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이런 늬앙스로 썼다.)

지금 페이커가 조금 흔들린다 싶어서 달려드는 사람들 보면 옛날 매드라이프 생각나서 우울하네.

결국 미국가서 소식 접하기도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