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간 쟁해서 언제 뜰지 모르는 극악의 확률로 야히나 에오딘이 떴다 쳐도 템은 메인들만 가져갈 수 있는데 혈가가 가치에 비해서 너무 싸고 혈분배는 그만큼 적어지고 이러다 탑 망하면 야히, 에오딘 템들 약 20개는 남아있는 소수 인원들한테 팔아서 분배해줄까?

그 때 가선 제값에 팔릴지도 의문이고 갖고 있는 메인들이 어영부영 그대로 가져갈 확률이 크다고 본다.

반탑에 템이 넘어가는 게 두려우면 차라리 1년이나 2년동안 팔 수 없다는 조건(그 안에 탈퇴하면 같은 가격이나 일부 감가하고 연합에 되파는 조건) 하에 알트처럼 제값 주고 사가야지.

그럼 적어도 1년이나 2년은 연합에서 메인으로 싸워줄 거잖아.

템 자체는 연합이 노력해서 얻는데 일부 메인들만 얻는 게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