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0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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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전 일기나흘만에 고급 난이도 후반기가 뚫렸다 우세 3개의 편---안함이 정녕 3일천하였단 말인가? 수오미 썩을년 ![]() 오랜만에 장비가 부족한걸 느꼈다 먼지쌓여있던 초랭이 고속탄, 야시경을 꺼냈다 오랜만에 맛보는 풀맛에 인형들 얼굴빛도 파랗게 질렸다 ![]()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 내내 우주적 존재에게 맞추어 생을 이어가다보면 감이란게 생기기 마련이다 욕심내서 에알제대로만 짜놨더니 도펠성님께서 심기가 편찮으셨는지 바로 수문장을 자처하고 나섰다 ![]() 두번째 ![]() 세번째 ![]() 그리고 네번째 불도 안 껐는데 눈앞에 별이 떠다닌다 짐작은 했다만 실제로 겪으니 손발이 달달 떨린다 정녕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거냐고 소리없이 비명을 질렀다 저쪽도 마찬가지로 소리없이 웃고있을 터였다 그래,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못 먹어도 고다 ![]() 내 서슬퍼런 기백에 짐짓 놀랐는지 선선히 길을 터주었다 가장 놀란건 사실 난데 ![]() C다 이것에 이유를 찾는건 마치 보이스피싱과 같은 것이다 보이스피싱하고 뭔 상관이냐 묻는다면 그걸 도무지 알수 없단게 닮았다 즉, 멍멍이소리다 ![]() 마무리는 새벽 3시경 걸린 대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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