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엘 초창기때 해보고 클체로 2번 넘어가서 광전에 일단 정착해있는데,
보니까 신캐 나오고 클케가 거듭될수록 다엘만 거의 매장되다 싶이 배척된게 사실인 것 같네.

아니 캐릭 생성에도 써 있다싶이 가장 강한 근접 공격력을 가졌다며?
그나마 다엘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높은 DG로 근거리 회피력을 들 수 있는데, 옛날 피니지에서는 진짜 빗방이 눈에 보일정도로 DG 효과가 높았지만 린m은 그 효과도 미미할뿐더러 순수 물방이 회피에 월등하게 특화되어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해본 최우선으로 고쳐야 할 점은,

1. 지금 택도없는 기본 공격력, 명중은 당연히 더 올라가야 함. (단순히 타 근거리랑 비슷한게 아니라 원탑으로)
2. 타 격수에 비해 거의 어디 병든 닭 구데기 수준으로 떡락해있는 리덕 수치 상향
3. 납득할만한 근거리회피력(DG) 리뉴얼 필요함. (개인적으로 구데기 리덕수치 안고칠거면 DG가 리덕 효과에 준하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봄)
4. 더블 데미지공식 상향 or 카운터 스킬 추가 (기존 스킬에 카운터기 넣어주는게 베스트) 

솔직히 지금 다엘이 타 격수에 비해서 하나라도 월등한게 없기 때문에
이거부터 첫번째로 명확하게 상향시켜주고 스킬을 고치든 새로운걸 내놓아야 한다고 본다.
지금처럼 깔짝대면서 소소한 상향 해줘봤자 타 격수 발톱도 못따라가는 게 현실이거든. 

다른건 몰라도 빠따 만큼은 다엘이 월등해야 한다고 하는거 반박할 사람 있음?
피니지 시절부터 다엘은 빠따가 갑이었고 앞으로도 그래야 함. 다엘 자존심의 상징이지.

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