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다고 느끼다가 이제 좀 살만한 가격이다 싶어서 거래소에서 사다 배워봤는데
와 이거 엠피가 틱당 까지는 것도 아니고 걍 싹둑싹둑 깎이는 데 패치 된게 이정도라니 매우 놀랍읍니다. 

다들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숨어서 이동한다는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할 것 같은데....
그냥 적이 화면에 보일 때 잠깐 쓰고 스턴 박기 전에 시간 버는 용도로 쓰는 게 나을까요?

이제 막 배워서 서툴지만 이걸 응용해서 중립 쌈박질 좀 했더니 마을에서 파랭이빨고 엠탐을 다 해보는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걍 피니지처럼 해주지.. 혹시 닌쟁이 때문인가?

제 기준으로 현재 쉐도우 하이딩은 = 흡연 타임 제공 스킬 입니다.
다른 분들 소감이나 응용방법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