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21-05-09 18:44
조회: 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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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젊은이의 죽음한강 의과대학생 죽음과 컨테이너에 깔려죽은 젊은 노동자의 죽음과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 언론이나 우리의 관심에 난 놀랍다 나는 아직도 지하철 그 틈에 끼어죽은 그 젊은이의 가방에서 나온 가장 싼 사발면이 생각난다 물론 사건은 밝혀져야하고 나 또한 심증은 있으나... 이 글을 쓰는건 우리의 관심을 좀 분배 하자는것이다 언론에서 흘리는것만이 다는 아니라는것 그들도 그냥 그래 그 윗선도 그냥 그래..... 우리는 내면적으론 인정하고 분노하고 있지만 그걸 표출을 못해 나 같은 경우엔 노래했던 놈이니깐 노래로 풀면 되는데 보통의 사람은 친우를 만나서 술과함께 썰을 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우리의 관점은 언론은 왜 ? 의과대학생 죽음에 관심이 많고 300킬로그렘 치어죽은 젊은 노동자에게 단편 뉴스인가 내가 하고싶은말 : 니들은 뉴스에도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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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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