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화양동에서 어느 새끼인지 몰라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대리투표한게 이번에 신고가 들어왔음.

신고를 한 A씨의 아들이 이번에 성인이 되어 첫 투표를 하러 갔는데,

이미 서울 화양동에서 선거를 하고 갔다고 해서 투표를 못함.

근데 인천에 거주하는 그 A씨의 아들은 서울 화양동 간적도 없고, 투표를 한적도 없음.

그래서 부정선거로 신고하고, 인천 선관위 직원과 통화를 해서 받은 답이,

누군가가 신분증을 가지고 온거도 아니고, 그냥 A씨 아들 본인확인증이라고 하나 가져와서,

그걸로 투표하고 갔다고 함.  이거 A씨 아들 신분 도용해서 빼박으로 대리투표 한거 같은데,

누굴까? 지금 네티즌들은 화양동이 대림동처럼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해서, 조선족을 의심하고 있긴하던데,

아무튼 경찰이 수사중이라니 이 대리투표의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함. 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71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