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은 문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만 나왔다하면 ..
180석이라며 어딜 감히 비판하느냐 깜냥도 안되는게 하며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는데 ..


물론 180석이라는 국민의 지지를 받은것은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비판를 못하게 하는건 말도 안되고



지금 나오는 비판과 비난은 문재인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마음이 겉으로 드러나고 있는겁니다




문재인 정권이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정책마다 일희일비하는 저급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국민들은 불안한거죠



정책에 대한 일관성도 사라진지 오래고
어쩔수 없이 비판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겁니다




며칠 전 신발을 던진 사람도
당연히 대통령에게 그러면 안되겠지만 ..

오죽 답답하면 그랬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계속 180석만 되풀이하는 앵무새짓만 한다면
오히려 한국 정치는 의석수만 확보하려는 포퓰리즘을 남발하는 더 안좋은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극단적인 비난은 안되지만
우리 사회가 ,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실제 그럴 의지가 있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온당한 비판을 하는것은
민주시민으로의 본분입니다






이명박도 얼마나 압도적인 지지로 집권을 했습니까
그렇지만 이명박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많은 비판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문재인도 이제 더 이상은 전직 대통령들의 비참한 말로를 겪지 않아야하잖아요